- 경진원 김제시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 
- '쌀 사는 날' 운영 최대 1만6000원 즉시 할인 
- 김제시 지평선 기획관 우수상품 최대 40% 할인

▲ 경진원

전북도와 경진원이 시⸱군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김제시 지평선 축제 맞이 협업 프로모션을 전북생생장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김제시 지평선 축제 프로모션은 지난 28일부터 '쌀 사는 날 기획관'과 '지평선 축제 기획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쌀 사는 날 기획관'에선 전국 최대의 고창지대 김제시의 특산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김제시 지역 농가 쌀 상품으로 구성됐다.

쌀 구매 중량에 따라 최대 1만 6000원의 할인과 함께 쌀 구매고객에 한해 전북생생장터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지평선 축제 기획관'은 김제시 우수제품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기획관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박씨네누룽지(150g×5팩) 1만 200원 ▷행복뜰 표고보섯(1kg) 1만 2120원 ▷수비드림 닭가슴살(1kg×3팩) 1만 740원 ▷청춘목장 요거트(150ml ×10팩) 1만 1100원 등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경진원과 김제시는 지난 5월 김제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협업 프로모션을 운영한 바 있다. 전북생생장터에서 김제시 농특산물 최대 50% 할인 기획전과 카카오커머스 타임 행사인 톡딜을 진행하며 4700만원의 지역농가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이현웅 경진원 원장은 “이번 지평선 축제 맞이 프로모션은 지난 8월 경진원과 김제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진행하는 첫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지역농가와 도민들의 경제 안정에 도움될 수 있는 민생 중심의 프로모션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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