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중기청

전북중기청은 ‘가치삽시다 플랫폼’이 기존 소상공인의 상품 판매 온라인몰 기능 중심에서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적 기능을 대폭 강화해 1일부터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발하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6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최신 동향 정보를 모아 뉴스레터 형식으로 제공하고, 온라인 진출에 필요한 유용한 지식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영상 컨텐츠도 제작해 게시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스튜디오 등 인프라를 안내하고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에 스튜디오, 촬영장비, 교육장 등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한 온라인 진출 초기 소상공인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사업 및 온라인 진출 우수사례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소상공인이 온라인 판매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독경제관’ 및 ‘라이브커머스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온누리상품관’ 등도 운영한다.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가치삽시다 플랫폼’에 대한 SNS 확산 등을 위한 신규회원 가입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개최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가격할인 등 특별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이 포함된 ‘가치소비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개편 및 기능, 오픈 이벤트 등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가치삽시다 플랫폼(https://valuebu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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