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지주 전북은행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디지털 전용 상품 ‘JB 1·2·3 정기예금’을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JB 1·2·3 정기예금은 가입 시 자동 재예치를 설정해 놓으면 재예치가 될 때마다 우대 금리를 높여주는 디지털 전용 상품이다.

특징은 1년 후 재예치 시에는 0.1%, 2년 후 재예치 시 0.2%, 3년 후 재예치 시에는 0.3%의 금리 우대가 적용된다.

장기적인 예금 운영을 원하는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며, 자동 재예치를 통해 원금과 이자를 더한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전북은행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가입 가능하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0.6% 우대 이율 제공 및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해당 상품 가입 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골드바 10돈을 이벤트 요건 충족 계좌에 한하여 9월 중 지급 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상품 출시 전 네이밍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참여로 상품명이 정해진 JB 1·2·3 정기예금은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으로 거래은행과 상품에 대한 이동이 쉬워진 금융 환경 속에서 전북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모바일뱅킹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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