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3일 전북은행 본점 3층에서 디지털 전용 신상품 출시 전 진행한 네이밍 이벤트 당첨자에 대한 경품 증정식을 실시했다.

이번 네이밍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참여와 아이디어로 선정된 신상품 명칭은 ‘JB 1·2·3 정기예금’으로, 1등 당첨자에게 해당 예금 가입 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JB 1·2·3 정기예금’은 가입 시 자동 재예치를 설정해 놓으면 최대 3년까지 해마다 우대금리를 높여주는 디지털 전용 상품으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 1·2·3 정기예금이 디지털 전용상품인 만큼 이번 네이밍 이벤트는 도내 대학생과 2030젊은 고객층에서 많이 참여했다"면서 "고객들이 직접 이름을 지어준 신상품이라는 점에서 각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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