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3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와 상호협력 체계 구축에 따른 시너지 창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환율 우대 쿠폰(최대 90%)과 JB카드로 여행 상품 결제 시 청구할인 3%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투어 여행상품 구매자 중 전북은행 JB여행스토리 외화적금 가입자의 경우 하나투어 캐시백 3%와 하나투어 마일리지 1%를 별도로 제공 받게돼 이용 고객의 혜택이 강화된다는 매력이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전북은행과 여행사 간 협업이라는 의미가 크다”며 “전북은행과 하나투어 고객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에 발맞춰 고객의 여행 수요에 부응하고자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성공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