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가 전주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깨끗한 전기, 안전한 전기, 고마운 전기'라는 주제로 '2022년 전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지난 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 전북본부

한전 전북본부가 전주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전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지난 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한전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려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깨끗한 전기, 안전한 전기, 고마운 전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전주시 초등학생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총 122명을 대상·최우수·우수상 등 입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의 그림을 본부사옥 1층 로비에 전시하고,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출품작을 개별 인쇄해 감사 서한문과 기념품을 발송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끝으로 한전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전기의 가치를 홍보하고 회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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