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한 가운데 오아시스, the 젊은

신혜린 기자l승인2016.06.07l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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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젊은’은?

- ‘the 젊은’은 젊은 생각, 젊은 마음의 젊은 예술가 그룹입니다.

 

저희 the젊은 그룹은 2014년에 창단하여 현재 8명의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요나(서양화), 이가립(서양화), 배정민(디자인), 김상덕(서양화), 박창은(조소), 유시라(한지),

 

박마리아(서양화)), 문민(조소) 등 모두 8명의 작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청년작가들이 모여 만들어진 만큼 청년 냄새가 나는 이름을 만들고 싶어 현재 ‘젊다’는 단어를 넣어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앞에 더욱 이라는 의미를 영어 ‘The’로 넣어 ‘The젊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 ‘the 젊은’, 활동은?

 

저희 더 젊은 그룹은 기존에 있는 주제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숨기는 작업이나 오프닝 퍼포먼스로 관객과 함께하는 릴레이 그림그리기를 진행했습니다.

 

전시장에서만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벗기 위해 작가들이 찾아가는 전시기획도 펼치고 있습니다.

 

주로 전시관이 아닌 병원이나 그림이 필요한 공간에 찾아가는 게릴라 전시 활동들이 찾아가는 전시기획의 대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작품 가격의 부담스러움때문에 작품에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각자의 작품을 작게 소품으로 제작해 전시장을 돌아다니거나 길거리 마켓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들입니다.

 

현재에는 창업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동문사거리에 있는 상가에 ‘the젊은몰’을 오픈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the젊은 그룹은 열정과 패기로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 전북의 문화예술 환경은 어떠하다고 생각하나?

 

- 먼저 보다 체계적인 문화예술 환경이 조성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있는 문화예술센터가 건립이 되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다면 더욱 전북이 예술문화의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전주에만 시립미술관이 없습니다. 때문에 전주시 안에서 즐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곳이 너무 한정적입니다.

 

시립미술관이 건립된 다면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욱 편하게 문화예술에 접근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좋은 점으로는 시도군 에서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주려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이 많은 곳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하신가요?

 

- 먼저, 저희 ‘the젊은’은 6월 8일부터 2주 동안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정기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이어 6월 3째 주에는 ‘the젊은 몰’이 정식으로 열려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도 작가들로서는 많은 경험과 자신들이 대중에 앞에 어떻게 다가가 되는지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대중들과의 만남을 통해 the젊은 그룹은 작가와 대중의 소통이 중요시 된 그룹이 되려 합니다.

 


신혜린 기자  say3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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