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7 14:51
윤홍식 기자
전북지역 기계설비건설업체 가운데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켜온 진흥설비(주)가 첫 400억원대 실적을 기록했다.19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손성덕)가 '2022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 306개 기계설비공사업체와 가스시설공사업체가 신고한 기성실적총액은 4,334억원으로 전년 3,904억원 비해 430억원(11.02%) 증가했다.하지만 수주건수는 2022년 기계설비공사 4,039건, 가스시설공사 1,956건 등 총 5,995건으로 2021년 기계설비공사 5,357건, 가스시설공사 2,286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