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원장 정연욱)은 제2차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참여 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재직자로 270명을 모집한다. 신청 분야는 데이터 분석, 제조 자동화, 운영 관리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연수 과정은 온·오프라인 교육과 현장 프로젝트로 구성되며, 스마트공장 이론과 실습교육을 바탕으로 기업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교육생 주도형 프로젝트도 진행한다.연수는 총 3개월간 진행하며, 거리두기 단계 등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31일 장수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명절 성수기간 중 농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한 원활한 공급을 위해 과일 입고현황과 수급동향을 점검했다.전북농협은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사과, 배 등의 입고 및 선별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수기간 원활한 공급을 위해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또한, 전북도청과 함께 전북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도청 온라인몰 거시기장터에서 사과·배 제철농산물 기획전을 9월 14일까지 실시한다.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2021년 제2차 수출바우처사업 대상자를 모집해 최종 16개사를 선정, 6억700만 원을 지원한다.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컨설팅, 통번역 등 13가지 분류 6,000 여개의 해외 진출 마케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2차 모집에 총 63개사가 신청했으며, 중복·요건 적합 여부 및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16개사를 선정했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바우처를 지급하며, 지급된 바우처로 공인된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 등을 통해 수출 전략, 디자인,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통 분담을 위해 임대료 감면을 12월까지 추가 연장한다.LX공사는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 20개 업체의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또한 발생될 연체이자 감면과 이자율 상한을 5%로 하고, 수수료, 관리비, 방역비용 등도 여건에 따라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이로써 LX공사가 12월까지 감면할 임대료는 약 1억3,069만 원이며, 지난해부터 실시한 감면액까지 포함해 총 4억8,524만 원이
2021년 벼 재배면적은 73만2,000ha로 최근 산지 쌀값과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종료 등의 영향으로 인해 전년보다 6,000ha(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의 집중호우와 태풍에 의한 벼 생육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수확기에 안정적으로 쌀 수급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최근 산지 쌀값은 20kg당 5만5,335원(8.25일 기준)으로, 2020년 수확기 5만4,121원 대비 상승했다가, 최근 소폭 하향세로 전환됐다.농식품부는 현장 전문가 등과 함께 올해 벼 생육 및 기상 영향, 수급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문태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22일간 농식품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전북지역 특별사법경찰관 22명을 투입해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특산품 등 명절 선물꾸러미와 사과·대추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전북농관원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와 과거 위반 이력 업체를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은 어려운 생산 농가를 돕고 동시에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31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쇼핑과 농협몰 모바일앱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로 수삼과 홍삼가공식품을 판매한다.이번 방송 촬영은 전북본부 8층 온라인지역센터에서 진행 예정이며, 주문 받은 후 전북인삼농협에서 익일 무료로 제품을 택배 발송할 예정이다.방송시간 동안 '꿀맛 같은 수삼'을 정상 판매가 대비 50% 저렴한 가격인 150g 2팩을 2만9,000원, 150g 4팩을 5만7,000원에 500개 한정
7월 전체 취업자 대비 자영업자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에 더해 소상공인의 매출 체감지수 역시 크게 하락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모습이다.30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KOSI) 발표한 '중소기업 동향'에 따르면 7월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9.4% 오르는 등 5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는 모양새다.중소기업 수출액은 중국(전년동월비 1.9% 상승), 미국(22.4%), 베트남(21.1%), 일본(13.9%), 홍콩(26.1%)
이동호 전국우정노동조합 위원장은 30일 남원우체국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에 만전을 다하고 우편물 완벽소통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격려했다.남원우체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출입자 비대면 발열체크, 출입자 관리를 위한 안심콜 제공 및 창구 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대민 접촉이 잦은 집배원들의 의심 증상 유무를 매일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추석을 맞아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최대 30%)기간이 9월 14일까지 운영되고 있어 추석 선물 등 소포우편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의 일환으로 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과 함께 26일 진안농협 본점에서 로컬푸드 출하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가조직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생산자가 곧 브랜드인 출하농가의 영농기술을 높이고 고품질 상품생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설·토양·양분 관리, 사례중심의 상품화 판매 전략, 소통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석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서는 유튜브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했다. 바쁜 영농활동으로 시청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서는
7월 전라북도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4.6%가 증가한 6억9,630만 달러로 집계됐다. 7월 전북지역 수출 증가율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 증가율(29.6%)을 상회했다.특히, 동박 제품의 경우 전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전년동월비 수출이 117.6% 증가한 약 7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북 최대 수출 품목으로 발돋움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본부장 이강일)가 27일 발표한 '7월 전라북도 무역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7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44.6% 증가한 6억9,630만 달러, 수입은 36.9% 증가한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북인자위')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군산시를 비롯한 전북지역 3개 공동훈련센터(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캠틱종합기술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차 'Skill-Up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1차 간담회의 주요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청취하고, 하반기 운영현황 점검과 훈련센터 사례발표를 통해 남은 기간 내실 있는 사업 운영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나섰다.전북중기청은 25일 전북청에서 전북조달청, 지자체, 공공기관, 중소기업 협단체 등 1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공공구매 촉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놓인 중소벤처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각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중소기업제품 총 구매액의 50% 이상, 기술개발제품 물품 구매액의 15% 이상, 여성기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25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창군 성내면 수박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현장을 점검했다.기상청에 의하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내린 비로 김제시가 190㎜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도내 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6개 시군에서 37.3ha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고, 수박과 벼 등 농작물이 침수·도복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정재호 본부장은 침수피해 현장을 점검한 후 "태풍과 연이은 집중호우로 농업인들의 우려가 크다"면서 "전북농협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본부장 황성익)는 25일 (사)섬김(대표 서영순)과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후원의 손길이 감소한 지역 내 어르신, 어린이, 이주여성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생필품을 기부했다.이번 행사에는 벤처기업협회전북지회와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 ㈜아시아(대표자 오인섭), 농업회사법인앳플(주)(대표자 이영찬), 녹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주)(대표자 빙인섭)도 적극 동참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삼계탕 및 밑반찬을 준비하고, 경제단체 회원사들과 성금으로 마련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생필품(화장지)을 엔젤지역아동센터, (사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은 25일 도내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개강좌를 진행했다.진안 백운면 흰구름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날 공개강좌는 공유경제의 이해와 가치앗이 플랫폼의 활용법으로 진행됐다.작은도서관은 10년 전 국립중앙도서관의 지원 사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운영해가며 지역문화 활성화 거점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강의를 진행한 전주대 한동숭 교수는 "진안 주민들의 공유경제에 대한 열의가 놀랍다"며 "작은도서관이 진안 공유경제의 우수 사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대학에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를 대상으로 이사회 심의를 거쳐 53명을 선발, 24일 전주농협 대회의실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각 200만 원씩 총 1억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전주농협은 각종 사업으로 얻어진 수익을 다시 조합원에게 환원해 주는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은 교육지원사업 중 농민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이다.전주농협은 1988년 최초 15명에게 200만 원씩 지급한 것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주제로 동영상·카드뉴스·웹툰 등 총 3개 부문을 공모한다. 참여를 원할 경우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phishing-keeper.fss.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phishingcontest@fss.or.kr)로 제출하면 된다.총 상금은 2천만 원으로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과 전라북도 농어촌, 사회적경제 5개 중간지원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라북도 농촌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4일 진행됐다.유튜브로 실시간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전북 농어촌·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간 현황을 공유하고 농어촌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 참여한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전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전북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전북경진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북 사회적기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기요 본부장)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의 유동성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전국적으로 11조 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추석 명절자금 지원기간은 10월 8일까지이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규자금 5조 원, 기한연장 6조 원씩 총 11조 원 한도로 지원한다.자금 용도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대출 모두를 포함하며,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명절자금 특별우대금리 0.1%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대출상품에 따라 최고 1.5%의 우대금리를 제공키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