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과 전라북도 농어촌, 사회적경제 5개 중간지원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라북도 농촌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4일 진행됐다.
유튜브로 실시간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전북 농어촌·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간 현황을 공유하고 농어촌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여한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전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전북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전북경진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북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 전북광역자활센터 6개 기관은 농어촌의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과 함께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로 지역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한 협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전북경진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진권 센터장은 "현장밀착 지원을 하고 있는 전라북도 중간지원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농어촌·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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