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17:01
임다연 기자
전통 민화를 전승하고 현대적 감성을 담은 창작민화를 선보이는 전시가 열린다.제4회 민화동행회원전 ‘소망을 담은 민화 마음에 흐·르·다’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전북교육문화회관 전시실 공감에서 진행된다.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도’와 해학미가 담긴 ‘정겨운 호랑이’, 상상의 동물인 봉황을 주제로 한 ‘봉황도’ 등 회원들의 땀과 정성 가득한 작품들이 자리한다. 참여회원은 강영숙과 고지연, 김경인, 김은경, 김지숙, 문금송, 문심교, 송유자, 송진아, 안옥순, 양현순, 유경란, 이미란, 이성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