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프로스랩의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이 누적 리뷰 수 3만9천건을 돌파하며 네이버쇼핑 건강기능식품 헬시차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헬시차트는 네이버쇼핑이 2022년 한 해 동안의 쇼핑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주는 기획전이다. 그중 명예의 전당은 누적 리뷰 수가 1만 이상인 상품으로 선정하며 프로스랩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은 3만건 이상의 누적 리뷰 수로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프로스랩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은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새롭게 등장하며 주목받은 메타바이옴 제품이다. 메타바이옴은 여러 가지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합친 멀티바이오틱스를 일컫는다. 단일 유산균과 달리 유산균과 함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대사산물, 유익균 등이 함께 함유되어 있어 활성과 생존력이 높아지고 장 도달률이 극대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핀란드 투르쿠대학교 오웬핸드 연구팀에 따르면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를 단일 배양했을 때는 장 부착력이 18%에 불과한 반면,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균과 동시 배양하자 장 부착력이 44%로 증가했다. 또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균와도 45%로 부착력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은 10종의 유산균과 2종의 프리바이오틱스, 고초균, 효모균, 포자균, 유산균대사산물인 사균체 6종 등을 복합 설계하여 메타바이옴을 완성했다. 특히 유산균 균주 및 함량을 확인하는 PCC 검사를 통해 함유된 균주가 1~2종에 편중되지 않고 모두 고르게 조합된 것으로 밝혀져 더욱 믿고 섭취할 수 있다.

메타바이옴 유산균이 100억마리 보장되는 것도 소비자 인기 요인이다. 유산균 100억마리 보장은 식약처가 기능성 인정 프로바이오틱스 1일 섭취량의 최대 함량으로, 총 100억 마리의 생균을 보장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보장균수가 높을수록 장까지 도달하는 유산균이 많고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은 메타바이옴으로 설계된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잘 도달할 수 있도록 4중 혼합 코팅 기술인 이노바쉴드를 적용했다”며 “제조 과정에서 생산성 향상, 맛, 안정화 등을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과 화학부형제도 모두 배제해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