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 최초 금융에듀테인센터인 JB플랫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 최초 금융에듀테인센터인 JB플랫폼(PLATFORM)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디지털 금융 체험을 운영했다.

6일 은행에 따르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주, 익산, 고창 등 도내 청소년 약 80명을 대상으로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에서 놀이와 함께 경제 가치관을 확립하는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날 주간 행사는 디지털 금융 콘텐츠 체험과 더불어 신청자에 한해 진행된 본점투어, 경제교육 보드게임으로 구성됐다. 은행은 5월중 수요일 체험자들 모두에게 VIP키트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그동안 학교에 앉아서 배우기만 했던 금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다음에 또오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금융 체험을 경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더 많은 도내 청소년들이 놀이와 교육을 결합시킨 금융에듀테인센터에서 디지털 금융 콘텐츠를 경험함해 합리적인 경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JB 플랫폼은 평일 오전 오후 두 회차로 진행되며 회차 당 15명(최대 30명)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또는 교육부 자유학년제 학생으로, 자세한 정보나 사전예약은 홈페이지(jbplatform.jbbank.co.kr) 또는 전북은행 사회공헌부(063-250-7465,74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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