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JB안전체험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JB안전체험 코너는 3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운영되며, 은행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 시연과 체험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은행은 본점 경비대 요원들을 대상으로 대한안전연합 전북본부로부터 우수강사를 초빙해 사전 집체 교육을 마쳤다.

또한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킨 5세트와 유아 및 어린이 기도 폐쇄 시 조치할 수 있는 마네킨도 준비됐다.

은행은 또 체험자 이해를 돕기 위해 심폐소생술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동영상 자료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된 배너들을 체험장 곳곳에 설치했다.

체험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은행에서 준비한 코로나19 방역 마스크와 텀블러, 바퀴 달린 쇼핑백 등을 제공한다.

방극봉 전북은행 부행장은 “일상 속에서 불시에 찾아올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은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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