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전주 기린중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양일간 금융 교육 체험을 실시해 기린중 'JB금융마스터'를 선발했다.

3일 전북은행 금융에듀테인센터인 JB플랫폼에 따르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금융 교육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은행 대여금고와 영업부 견학 등 은행대면업무와 스마트 오피스에서 교구를 활용한 보드게임, JB플랫폼 디지털 금융교육 체험 등이 복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기린중 국민경 학생은 "전북지역 대표 은행인 전북은행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금융 교육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친절한 마스터분들 덕분에 쉽게 금융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도내 청소년들이 참여형 디지털 금융 교육을 통하여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B플랫폼 체험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1일 2팀, 1팀당 15명씩(최대 30명) 운영된다.

체험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 또는 교육부 자유학기제 대상 학교 학생으로 체험에 관한 자세한 안내나 이용을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JB 플랫폼 홈페이지(jbplatform.jbbank.co.kr) 및 전북은행 사회공헌부(063-250-7465,74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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