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18:36
김수현 기자
‘삼동굿놀이’를 통해 백중날, 두레 정신을 오롯이 만날 수 있는 곳, 마을의 정자나무 구실을 하는 600여년 된 수령의 느티나무를 기리는 유구한 문화유산을 품은 곳, 보절(寶節)면으로 오라 # 마을 역사 보절면(寶節面)은 고절방(高節坊)과 보현방(寶玄坊)등 2개 방이 있었던 지역으로, 1897년(고종 34)에 8도를 13개 도(道)로 개편하면서 방이 면(面)으로 바뀌었고 보현면이 중심이 되었다.남원군(南原郡) 보현면(寶玄面) 지역으로 중현(中峴), 파동(波洞), 신동(薪洞), 신흥(新興), 내황(內黃), 외황(外黃), 벌촌(筏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