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8 13:07
임연선 기자
완주군이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 문화 및 학습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발급을 실시한다.18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지역에 실제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에게 건강관리, 문화 및 학습활동을 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주는 것을 말한다.농협은행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아 1인당 연간 12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 한도 내에서 관광여행사, 스포츠용품, 레저용품, 수영장, 찜질방, 사우나, 미용실, 서점, 화원, 영화관, 화장품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군은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