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면장 김동준)에서는 지난 16일 자체 친절강사로 선정된 임수정 주무관이 구이면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전직원 친절교육은 매주 월요일 근무시간 20분전, 순번에 따라 친절교육 강사로 선정된 직원이 사전에 교육자료를 준비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친절의 3S 원칙(Stand up – 일어서서 먼저 인사하기 ‘안녕하세요’, Smile – 웃으며 반기기 ‘어서 오십시오’, Say yes – 긍정적인 말투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을 직접 체험했다.

김동준 구이면장은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친절 서비스로 주민을 행복하게 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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