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더워지는 날씨에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계획되고 있으니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듯.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남성패션 섬머 쇼핑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AND Z(지오지아)에서는 반팔티 1만 5000원, 반바지 4만 9000원, 재킷 9만 9000원, 정장이 15만 원에 판매된다.에디션에서는 티셔츠는 1만 5000원, 바지 3만 9000원, 재킷은 7만 9000원, 올젠은 티셔츠와 남방 3만 원, 바지 4만 9000원, 점퍼 9만
공정거래위원회는 용기 용량이 840㎖에 불과함에도 '1L 생과일 쥬스' 등으로 허위 표시·광고하고 판매한 쥬씨(주)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2,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쥬씨(주)는 생과일쥬스 음료로 급성장한 프랜차이즈 사업자로, 2015년 가맹본부를 설립한 이후 2016년 말 기준 가맹점 수 약 780개, 매출액 433억원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한 회사다.쥬씨(주)는 각 가맹점에 생과일 쥬스 메뉴판 및 배너를 공급하면서 2015년 5월 20일 경부터 2016년 6월 24일까지 199개 가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12일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5월 주요 생필품 판매 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월대비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상위 10개 품목 중 6개는 가공식품이었으며, 신선식품 3개, 일반공산품 1개였다.지난달에 비해 가공식품은 스프(7.6%)를 비롯해 즉석우동(5.4%), 된장(3.4%), 식초(3.0%) 등이 상승했고, 신선식품은 닭고기(11.9%), 무(5.3%), 고구마(2.7%), 일반 공산품은 구강청정제(6.1%)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왔다. 6월 첫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행사를 기획하고 있을지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블랙야크․노스페이스 패밀리 대전&아이웨어 선글라스 득템찬스’ 전을 진행한다.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블랙야크 라운드 티셔츠 2만 9000원, 블랙야크 키즈 티셔츠 상하세트 4만 8000원, 노스페이스 티셔츠 4만 5000원, 노스페이스 키즈 슬리퍼 2만 3000원에 판매한다.아이웨어 선글라스 득템 찬스전도 놓치지 말자. 마틴싯봉과 MCM은 30~50%, 페라가
금융소비자연맹 등 소비자단체가 “효율적 소비자정책 수행을 위한 독립된 소비자 행정기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25일 금소연 등 소비자단체 15곳은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소비자정채 방향’ 성명을 내고 소비자 정책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기구 설치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특히 현실적으로 현재 기업의 공정경쟁과 소비자후생 증진을 담당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경쟁정책과 더불어 소비자정책을 이전과 다르게 균형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 하는 방향 전환이 시급하다는 설명이다.이들은 “현재의 공정거래위원회 조직형태로는 효율적인 소비자 정책 수행
무더위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는 5월 마지막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을까. 확인해 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비너스 기능성 속옷 특집전’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비너스 팬티가 6000원에서 2만 2000원, 브라 3만 5000원에서 5만 9000원, 잠옷은 2만 5000원에서 6만 9000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전주점농협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는 ‘초여름 향기 머금은 우리 농산물전!’을 통해 참외(2kg) 990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지부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소비자정보센터)에서 ‘2017 소비자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22일 전주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소비자 운동에 함께 할 소비자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소비자 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하면 교육이수 후 소비자 모니터로 위촉되며 심화교육 이수 시 학생 대상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새달 13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며 수강 80% 이상 수료 시 위촉장이 수여된다.전주소비자정보센터 관계자는 “소비자 문제에 관심이 있는 3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며 “생
충전이 가능한 리튬전지로 작동하는 휴대용 선풍기 중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리튬전지로 작동되는 휴대용 선풍기 7개 제품을 구입해 확인한 결과, 5개 제품의 리튬전지는 안전인증번호 표시가 없는 단전지였다.‘단전지’란 전지를 구성하는 부분품으로 보호회로가 부착된 리튬전지와 달리 보호회로가 없는 것을 말한다.이에 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리튬전지가 포함된 휴대용 선풍기를 구입할 때 KC마크,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리튬전지의 안전인증번호를 확인하고, 제품을 충전할 때는
어느덧 초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내리쬐는 햇빛이 무덥고, 사람들의 옷도 점점 얇아지고 있다. 5월 넷째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을까.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21일까지 ‘골프의류 인기패션 아이템&홈패션 러블리 인기상품전’을 진행한다. 골프의류 인기 패션 아이템으로 가스텔바작 티셔츠/바지는 각 4만 8300원, 9만 7300원, 슈페리어 티셔츠/점퍼는 8만 9000원, 18만 4000원, MU스포츠 모자/베스트는 4만 4000원, 23만 8000원, 울시 티셔츠/여성점퍼 9만 8
나들이 철을 맞아 삼겹살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다.16일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4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월대비 가격이 많이 상승한 10개 품목은 가공식품과 일반 공산품이 각각 4개, 신선식품은 2개였다.신선식품은 돼지고기(10.7%), 닭고기(5.6%)가 큰 폭으로 올랐다. 돼지고기는 2월(2130원)과 3월(2084원)까지 하락세를 보이다가 4월(2306원) 들어 껑충 뛰어 오른 것. 이는 나들이 철이 다가오자 외식용 등으로 삼겹살 수요가 꾸준해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닭고기는
“김영란 법부터 경기 불황 때문에 꽃을 찾는 손님들이 없어요. 지난해에 비해 절반도 못 팔았어요. 팔려 나가지 않은 꽃들을 보면, 한숨만 절로 나오네요”‘가정의 달’ 5월이지만, 도내 화훼업계에 카네이션 특수가 사라지고 있다.특히 카네이션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이 가득한 5월에 연간 소비량의 절반 이상이 집중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꽃시장의 거래물량이 ‘뚝’ 끊긴 모습이다.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카네이션 거래량은 23만 4787속으로 전년동기(25만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6층 이벤트 홀에서 전주점 최초 ‘여행용 가방 대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쌤소나이트, 엘르, 몽카바, 헤이즈 등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며 캐리어가방, 백팩, 크로스백, 보스톤백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캐리어가방은 21인치 5만 9000원, 26인치 7만 9000원, 30인치는 9만 9000원 세가지 대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엘르는 8만 9000원짜리 백 팩을 2만 5000원 특가로 판매한다.롯데백 관계자는 “전주점 최초로 진행하는 여행용 가방 대전은 6월부터 시작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12일 전주 학전마을에서 도내 마을기업(100개소)들이 참여하는 ‘2017년 전라북도 마을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기업이 직접 준비하는 자립형 워크숍으로, 도내 마을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상호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북마을기업협의회가 사단법인으로 새 출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전북의 마을기업 육성방향과 경진원에서 추진 중인 마을기업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제품개발, 판로개척에 남다르게 성과를 올린 정읍의 ‘씩씩한 콩나물’과 ‘자연가’, 그리고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했을까. 균일가 특집부터 신선한 농산물 할인행사 등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에스콰이아, 금강 균일가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에스콰이아 여성화는 8만 9000원, 남성화는 9만 9000원에 판매한다.금강/랜드로바 여성샌들은 5만 9000원, 금강 남성화는 9만 9000원, 소다 남/여성화는 각 8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탠디 여성화는 8만 9000원, 남성화는 10만 8000원이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
시중에 판매되는 홈드라이크리닝 세제로 인한 세탁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0일 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홈드라이크리닝 세제로 인한 소비자 불만이 지난 2016년까지 최근 3년 간 113건 접수됐다.유형별로 보면 수축/늘어남에 대한 형태 변형이 49%, 탈/변색 및 이염이 42%, 보풀 및 올 뜯김이 9% 등 순이었다.홈드라이크리닝 세제의 경우, 업체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하는 의류들도 손상시키지 않고 세탁할 수 있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 대용 세제’로 판매하고 있다.하지만, 홈드라이크리닝 세제는 기름이 아닌 물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인보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샤롯데 봉사단은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40여명의 복지센터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아이스크림 콘모양의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선물해 드리는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등을 진행했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
때 이른 더위에 도내 유통업체에 에어컨 등 냉방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8일 도내 유통업체에 따르면, 무더위를 대비하기 위해 서둘러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 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롯데하이마트 전북지사는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냉방용품 매출이 에어컨 196%, 선풍기 61% 껑충 뛰었다. 더위 덕분에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것.롯데백화점 전주점도 마찬가지.지난 4월부터 5월 7일 현재까지 에어컨 매출이 전년 동기간에 비해 12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냉방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가벼운 상처, 무좀, 피부염 등 피부질환에 사용하는 연고제의 안전사용을 위해 연고제 종류별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 정보를 제공했다.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피부연고제는 증상과 성분 등에 따라 사용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피부연고제는 성분별로 항생제, 항진균제, 스테로이드제 및 항바이러스제 연고제로 나뉜다.항생제연고제는 상처부위의 세균 감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며, 치료에 필요한 최소 기간만 사용해야 하며, 반복 사용하거나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항생제를 사용해도 반응하지 않는 비감수
김 모 씨는 지난 2015년 월 3만 9900원에 ‘안마의자 39개월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계약했다. 실 사용자는 김 씨의 부모님이 잘 사용하지 않아 계약해지를 요구하자 사업자가 김 씨에게 잔여기간 렌탈 비용의 30%, 제품 수거에 따른 물류비 26만 원 및 등록비 10만 원 등 총 73만 9000원을 청구했다.안마의자 렌탈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소비자 불만도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안마의자 렌탈서비스 계약 해지 등 소비자 불만 상담 건수는 63건으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 장려를 위해 투표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선거 당일인 9일, 투표 인증샷 또는 투표 확인증 지참 고객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되며 8층 사은행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우선 모든 구매영수증 제시하면 포크(잘 찍으세요) 또는 곽티슈(잘 뽑으세요) 중 하나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 5000원 권을 증정한다.또 투표 인증 고객 대상으로 레노마정장, 위모, 무크 여성복 40% 특별할인과 식당가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