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 27일 조합장 및 운영평가위원회 전·현직 위원들과 함께 전주농협 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한 선진농협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송파농협 종합시설센터, 강동농협 치유농업센터, 동탄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해 상호 정보교류, 경영 노하우 및 선진 마케팅 기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임인규 조합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우리농협이 더 성장할 수 있는 벤치마킹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합의 근간인 경제사업과 조합 성장의 밑거름인 신용사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28일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대학신입생 및 재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 24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각 1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북전주농협 이우광 조합장은 “앞으로도 북전주농협은 농업인 복지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 사업을 지속·확대할 것”이라며 “오늘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지역 농업·농촌을 사랑하고 나아가 나라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소재한 서천초등학교에서 전교생 348명에 대해 행복채움 금융교육을 실시했다.NH농협은행은 ‘행복채움 금융교실’운영을 통해 초·중·고·대학생과 다문화가정 및 금융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금융 기초상식, 재테크, 합리적인 소비생활, 은행원 직무 체험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돈에 대한 바른 이해와 금융기초상식’이라는 주제로 경제·금융용어 퀴즈 맞추기, 위조지폐 판별법, 은행원이 하는 일 등 학년별 눈높이에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26일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수도작(친환경벼, 일반벼) 생산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북전주농협 수도작 생산농가(친환경 356농가, 일반벼 391농가)를 대상으로 수도작 주요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발전방향, 친환경 인증기준에 대한 주요사항, 벼 주요 병해충 방제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농가의 건의사항을 경청해 북전주농협 수도작 생산단지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북전주농협은 친환경 벼 약 1404톤, 일반벼 약 3268톤을 수매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가 도시재생 교육을 통한 특화된 인재를 양성해 지역 발전 선도에 나선다. 전북개발공사는 28일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도시재생 인재양성 아카데미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는 실무자들의 도시재생 분야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증진을 목표로 40여명의 공무원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담당자가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도시재생사업 정책동향 및 관련 제도 안내, 도시재생사업 추진 사례 등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과 사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운영 및 관리 방안, 도시재생사업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28일 도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제66회 정기총회’를 4월 16일 오전 11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총회에 상정할 ‘202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소재철 회장은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 고금리와 자잿값 급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라며 “회원 간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통해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건설시장 정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28일 발표한 ‘3월 넷째 주(25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전북지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1% 하락했다. 전세 가격은 일주일 전에 비해 0.05% 오르며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4% 하락했고, 전세 가격은 0.02% 올랐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중앙회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역대 최다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북농협은 27일 2층 대강당에서 ‘전북농협을 빛낸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38개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종합업적평가’에 최우수(1위) 농협 6개소를 비롯해 우수상(2위) 5개소, 우수상(3위) 2개소가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는 최우수 농협 2개소, 우수상(1위) 3개소, 우수상(2위) 4개소, 우수상(3위) 3개소가 ‘농협판매대상(산지판매부문)’에서는 우수상 3개소, ‘유류사업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디지털 중심의 업무체계 혁신에 나선다.전북개발공사는 27일 디지털혁신 실행 계획을 통해 AI와 RPA(로봇 통한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기술)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ChatGPT(GPT-4)를 활용해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공사는 직원에 의한 AI와 RPA기술을 통해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 업무 처리 속도의 향상과 오류 최소화를 통해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을 혁신할 계획이다.또한 맞춤형 디지털 전환 멘토링을 제공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에서 패하며 4년을 기다린 끝에 설욕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익산갑 선거구에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JTV전주방송, 전주MBC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익산시(갑) 지역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익산시(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4명의 인물 중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7%가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를 꼽았다.이어 국민의힘 김민서 후보 8%, 진보당 전권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은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미표시한 35개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전북농관원은 지난 1월부터 통신판매(배달앱) 원산지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매체에 익숙한 MZ세대 명예감시원과 농관원 사이버 모니터링 요원 등 7개반 29명의 사이버단속반이 온라인 원산지 표시내용을 사전 모니터링 후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는 특별사법경찰관 등이 현장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29건, 미표시 6건 등이 적발됐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 6건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전경애)은 ‘2024년 위더스(With-Us)상’에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위더스상은 농업인, 조합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축협의 더 큰 도약을 기원하고 NH농협손해보험과 함께 상생발전을 추구하며, 상호 따뜻한 동행을 하자는 의미의 ‘With-Us’를 약속하는 상이다.시상식에는 NH농협손해보험 장경민 부사장, 전경애 전북총국장, 이정환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이병희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김성철 순창농협 조합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23일 조합원이 직접 운영하는 전주레인보우팜에서 하나로마트 우수고객을 초청해 딸기수확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하나로마트 이용고객 50여팀이 참여해 직접 딸기를 따서 맛을 보는 체험 외에도 화분에 각종 식물을 직접 흙을 만지면서 심을 수 있는 체험 등도 진행됐다. 북전주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참여행사를 기획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농촌 알리기 등 농업·농촌과 소비자 간의 가교역할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이우광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22일 (사)고향주부모임, (사)농가주부모임 등과 함께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합동 정기총회를 갖고 사회공헌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김경리)와 농가주부모임 전북도연합회(회장 김미자) 시·군 대의원 및 수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총회는 전북농협 우수분회시상(진안농협, 장계농협), 사회공헌발대식, 농촌활력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에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수거방법 및 처리에 대한 교육도 가졌다. 올해 전북농협 여성단체는 ‘고향더
최근 일부 중견 건설사들이 경영난으로 도산 위기에 내몰리면서 전북지역 건설사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지역 건설사들은 외지업체들이 정비사업 시공권을 독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타개 위해서는 용적률 인센티브 도입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25일 도내 건설업계 및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부도난 건설사는 총 6곳이며 이들은 경북, 경남, 울산, 광주, 제주 등 지방 소재 전문건설사로 도급순위 상위권의 중견 건설사들이다.전북에서도 중견 건설업체에 대한 자금난과 위기설이 돌면서 중소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연쇄 부도가
지난해 3월 20일 제11대 전북개발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최정호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전북개발공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자해 만든 지방공기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정호 사장을 만나 지난해 주요성과 및 올해 주요 경영계획 등을 들어봤다.-취임한지 1년이 넘었다. 소감은.지난해 3월 취임과 동시에 공사가 관리하는 전주평화 국민임대주택 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쉼 없이 달려온 1년인거 같습니다.국가 및 지자체 등 국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경영위기 전반에 대해 공사 MZ세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LX공사는 지난 21일 LX서울지역본부에서 어명소 사장과 40대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내부 위원회인 제4기 밀레니얼보드 위원들이 ‘경영위기 속, 내가 사장이라면?’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제4기 밀레니얼보드 위원으로 위촉을 받은 15명 등 위원들은 현재 LX공사 조직위기 진단부터 위기극복 방향까지 경영 전반에 대해 참신하고 폭넓은 의견들을 제시했다.또 사업 마케팅을 위한 전문인력 채용, 위기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2일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전북경찰청, 수협은행 전북본부, 전북은행, KBS전주방송총국 등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예방 운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나날이 늘어나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내 유관 기관들과 함께 공동 협약을 통해 도민을 대상으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 농협은 지난해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 112시스템과 핫라인을 구축했고 고령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지난 21일 농가주부모임(회장 유경란) 회원 20여명과 함께 고산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고산면 관내 일대에서 환경정비 및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산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은 농협을 방문하는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랑 의식 함양을 위해 고산 관내를 걸으며 버려진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잡초들도 제거하는 작업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손병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랑을
전북특별자치도 토목의 날 행사 및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 정기총회일시: 3월 30일 토요일 오전 9시 장소: 전주화산체육관문의: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063)288-3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