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서는 질서’, ‘아름다운 배려’, ‘따뜻한 나눔’ 이것이 일일선의 행복.일일선 실천은 일상의 생활에서 바로서는 질서, 아름다운 배려, 따뜻한 나눔을 바탕으로 그 보람과 기쁨을 통해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국민운동이다.우리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일일선 운동에 참여해 아름다운 인성을 가꾸면서 미래 사회의 지도자, 국가의 인재로써 성장하도록 육성하는 인성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데 그 사업 목적을 두고 있다.“우리 아이들에 대한 인성교육은 수차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이런 인성교육이 더욱더 활발하게 전개돼야 우리나라의
전라북도 동부산악권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산촌형 지역으로 싸리재를 경계로 남쪽으로 장수읍, 산서면, 번암면과 북쪽으로 북4개면(계남면, 장계면, 계북면, 천천면)의 중심에 위치한 장수경찰서(서장 전준호) 장계파출소(소장 김재영)는 열린치안 행정으로 주민안전 체감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며 ‘주민의 안전· 행복서비스를 중심으로 행복한 지역치안 활동’을 완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하나되어 장수경찰의 대표 경찰이 되기위해 주민중심 24시간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 농촌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여성중심 공동체 치안활동장
순창! 대한민국 치유1번지로 우뚝 요즘 사람들은 1년 내내 피곤에 찌들어 있다. 그래서 치유가 필요하다. 아니 치유를 해야 한다. 그러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해도 어디서 어떻게 치유를 해야 할지 잘 모른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순창이 대한민국 치유 1번지로 변신하고 있다. 치유음식과 만성질환 치유 프로그램, 치유의 벗 농촌체험관광, 치유의 숲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그동안 순창군이 만성질환 치유를 관광과 접목하려던 다양한 사업들이 올해부터 본격 운영될 계획이어서 이에 대한 기대도
새봄을 시샘하는 듯 아침저녁으로 심한 온도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잔뜩 움추렸던 몸과 마음까지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새봄이 너무도 싱그럽게 가슴으로 와 닿는다.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기지개를 활짝펴고 모처럼 가족나들이를 해보고 싶다면 서두르는게 좋을 듯하다.따뜻해진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새봄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해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려고 반갑게 맞이하는 새봄.전국의 유명 관광지에 비해서도 손색없고 오히려 도심과 농어촌 자연의 정취를 가득 품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여행지인
방자원목표고버섯 - 강소농에게 배운다농촌사랑농원 이환철 대표규모는 작지만 특정 농작물 생산의 전문가이자 가공·판매까지 경영개선을 통해 농업 부가가치를 크게 높이는 선도농업인들이 있다. '강소농'이라 불리우는 이들은 일반농가에 비해 노력대비 소득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소규모 농업만으로도 농촌에서 성공적으로 영농생활을 영위한다. '강소농'은 기존의 농업 뿐만 아니라 가공, 디자인, 마케팅, IT, 수출활동까지 다양한 분야와 농업, 농촌, 농민을 결합해 융복합 창업을 선도한다. 때문에 '강소농'
전북, 한국체험 1번지전북투어패스투어패스 한 장이면 전북 관광지 어디든 OK다. 전북도의 토탈관광 성공 핵심은 투어패스다. 전북도는 전북방문의 해를 계기로 도내 14개 시군에서도 토탈관광의 열매를 따내는 원년으로 삼고 있다.전북투어패스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도입된 맞춤형 관광서비스로 전라북도에 사람이 찾아오고 돈이 되게 만드는 관광 사업이다.전북도는 14개 시군의 농촌, 생태, 전통문화, 새만금 등 다양한 관광자원에도 불구, 이를 하나로 엮는 상품화가 미흡했던 것을 전북투어패스 한 장으로 주요 관광지, 교통(시?군 버스, 공영주
전주 한옥마을과 남문시장, 객리단길은 관광객을 비롯한 현지인들에게 놓칠 수 없는 핫 플레이다.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한국 대표 명소로 꼽히는 이곳의 치안 확보를 위해서는 단순 범죄 예방 활동 이상의 그것이 필요하다.불가능할 것 같은 이상의 그것을 실현하고 있는 전주 남문지구대.다재다능한 경찰들이 한데 모여 치안을 책임지는 전북 경찰의 대표 얼굴, 남문지구대를 들여다본다.■ 복합 치안 활동 중심, 전주 구도심의 안전지킴이- 남문지구대는 전주 구도심인 다가동과 중앙동, 전동, 서노송동, 고사동, 중노송동, 남노송동, 교동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는 대학”-전북대만의 ‘모험인재’...4차 산업혁명 준비하는 든든한 뼈대현 시대의 기업들은 스펙을 초월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잠재력, 협업 능력, 능동적 자세 등을 평가하는 채용문화를 중시하고 있다.과거 ‘스펙’만을 중요시했던 시대에서 이제는 ‘스토리’가 각광 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이는 스펙에다가 자신만의 스토리를 엮어 사회와 기업으로부터 자신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뜻이다.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도 차별화 된 고유의 인재상을 제시하고 있다.전북대의 인재양성 슬로건인 ‘모범생을 넘
전주 서부파출소에 이어 2번째로 경찰 역사의 산증인 덕진지구대를 들여다본다.덕진지구대는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온갖 풍파를 다 겪고도 현재까지 그 위치 그대로 역사를 이어온 곳이다.70여 년이 지난 현재에도 각종 사건사고 현장은 물론 밤마다 주취자들과의 실랑이, 하루 평균 50여 건의 출동신고를 소화해내고 있다. ▲ 경찰역사의 산증인 덕진지구대덕진지구대는 일제 강점기인 1941년 현재 위치(전주시 덕진구 사평로 76)에 당시 전주경찰서 예하 파출소 가운데 6번째로 세워진 76년 역사의 산증인이다.지금까지 전북대학교와 전주
기획= 전북 하늘의 응급실! 원광대학교병원 닥터 헬기원광대학교병원 닥터 헬기가 응급의료의 취약지인 전북지역 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응급실로 도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2011년 9월 국내 최초로 운영에 들어간 하늘을 운항하는 응급실이라 불리는 “닥터 헬기”는 응급의료기관이 없거나 너무 먼 취약지역에서 골든타임 내 환자 후송으로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예방 가능한 사망률 감소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이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2016년 6월 1일부터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응급의료 전용 헬기(Air Am
-지점 탐방 (상진신용협동조합)“보다 편리하게,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로 함께합니다”‘친절봉사’ 슬로건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협 지점이 있어 화제다. 지난 1980년 설립 이후 전북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한 상진신용협동조합(이하 상진신협)이 바로 그 곳. 상진신협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 가보자.▲‘상진신협’은 지난 1980년 설립 후 태평동에 둥지를 튼 ‘상진신협’은 처음 조합원 86명으로 출발했다. 1980년 설립 당시 자산은 12만 원에 불과한 시작이었다. 4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상진신협인 만큼,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전라북도는 공동으로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개최를 위해 국제사회에서 치열한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부는 여성가족부 중심으로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세계잼버리 대회는 세계 5만여 명의 청소년 및 지도자 등이 참석하는 큰 행사로 개최 시 국격 제고 및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또한, 청소년활동에 대해 대외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내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 대회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매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야영대회
해가 점점 길어지는 만큼 부쩍 다가온 봄날, 두 뺨을 부드럽게 스치는 바람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재촉한다용기를 내 떠난 그곳에서 값비싼 입장료, 부족한 컨텐츠와 인프라로 눈살을 찌푸렸던 여행지의 아픈 경험을 가진 당신이라면, 이곳은 어떨까.지난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섬진강 상류의 맑은 물줄기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아 매는 관촌 사선대.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당한 네 명의 신선이 어울려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사선대로 일상이 주는 스트레스를 벗어나 나만의 휴식공간을 찾
강소농에게 배운다영농조합법인 지리산처럼규모는 작지만 특정 농작물 생산의 전문가이자 가공·판매까지 경영개선을 통해 농업 부가가치를 크게 높이는 선도농업인들이 있다. '강소농'이라 불리우는 이들은 일반농가에 비해 노력대비 소득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소규모 농업만으로도 농촌에서 성공적으로 영농생활을 영위한다. '강소농'은 기존의 농업 뿐만 아니라 가공, 디자인, 마케팅, IT, 수출활동까지 다양한 분야와 농업, 농촌, 농민을 결합해 융복합 창업을 선도한다. 때문에 '강소농'은 농촌의 영세농가 뿐
교육이 학교에서만 이루어진다는 생각은 버려라. 지역과 학부모가 학교와 함께 교육을 고민하는 시대다. 학교 교육의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주체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 여기에 지자체와 교육청이 손을 잡는다. ‘교육공동체’ 이야기다.수년전부터 교육계의 중요 화두로 거론된 교육공동체는 학교교육의 문제와 지역의 고민이 만나는 지점에서 생겨났다. ‘교육은 학교’라는 오래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교육의 폭과 틀에 대해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다.전북의 경우 인구가 계속 줄면서 대부분 분야에 걸쳐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농촌지역의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치안을 책임지는 곳이야 말로 지구대와 파출소가 아닌가 싶다.순찰을 통한 범죄 예방 활동은 물론 각 종 사건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처리하는 이들의 하루는 그 어느 경찰의 핵심부서보다 발 빠르고 숨가쁘다.여기에 주취자들과의 실랑이, 민원인들을 상대하면서 감정 노동까지 해내고 있는 지·파출소의 경찰관들.하루 한시도 바람잘 날 없는 도내 지·파출소의 24시간을 매주에 걸쳐 들여다본다. 전주 서부 신시가지 우리가 책임진다…전주 완산경찰서 서부파출소 경찰들의 구슬땀#1. 지구대의 밤,
전북개발공사 고재찬 사장■ 편집자 주- 전북개발공사는 전북도가 출자해 만든 지방공기업으로 최근 6년 연속 100억대 흑자경영과 임대주택건립을 통한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16년 2월 26일 제8대 전북개발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고재찬 사장은 전주공고 토목과,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거쳐 전북대 환경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및 도시계획분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75년 임실군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딘 후 전라북도 녹색교통물류과장, 도로공항과장, 지역개발과장, 건설교통국장을 역임했다. 고 사장을 만나
전북, 한국체험 1번지한국방문의해 속 전북방문의해 선포식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은 지난달 28일 서울 포스즌스호텔에서 2017 전북방문의해 선포식을 가졌다.2016년~2018년 한국방문의해와 맞물린 2017년 전북방문의해는 전북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유구한 문화유산 등 한국문화의 원형이 가장 잘 보존돼 있는 관광의 땅 전북도를 국내외에 알려 한국관광 선두주자로 문을 여는데 의미가 있다.특히 송하진 호의 핵심사업인 토탈관광은 투어패스 발매 등 전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시스템도 마련돼 있어 전북방문의해인 올해 첫 결실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지방경찰청 조희현 청장이 이달 11로 취임 100일 맞았다.지난 해 12월 1일 취임한 조 청장은 무엇보다 청소년과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안을 거듭 강조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는 조 청장의 발걸음은 오늘 하루도 분주하다.도민의 평온한 삶을 위해 움직이는 조 청장을 만나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다짐을 들어봤다.▲ 100일 동안 전북경찰의 수장으로써 어떠셨는지?- 전북에서의 근무는 경찰생활 삼십여 년 만에 처음이어서 부담감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취임한 지 1년3개월여 째를 맞고 있다. 온화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업무 추진에 있어 성실함과 세밀함은 누구보다 뛰어나다. 현장행정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AI 살처분 작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있다.가까운데서 소홀한 것은 없는지 늘 주변을 돌아본다는 김 부지사. 그에게 전북 발전을 위한 노력과 올해 도정 역점 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행정부지사로 취임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소회를 밝혀주신다면?▲지난 2015년 12월 고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