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4 18:27
김대연 기자
전북도가 설 연휴 도민들과 귀성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24일 도에 따르면 14개 시·군 문화관광체육시설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설 명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먼저 민속놀이, 전통체험, 공연 등이 도립미술관, 전주역사박물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미륵사지유물전시관, 삼례문화예술촌 등 30개소에서 진행된다.또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 작은영화관, 체육시설 등 171개소의 문화시설을 개방한다. 설 연휴기간에 체험, 공연 등 문화행사와 개방·운영되는 문화관광체육시설은 전북도와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