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대외협력국이 ‘공유와 공감으로 협력하는 참여도정 구현’을 목표로 올해 업무 비전을 발표했다.

대외협력국은 목표 달성을 위해 ▲대외소통의 다변화로 균형있는 협력관계 구축 ▲도정지표와 정책 진화를 공감하는 열린 홍보 ▲국제교류의 성숙과 다문화 수용의 정착 등을 세부전략으로 정하고 8개 분야 20개 실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강오 도 대외협력국장은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도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협업하며 각종 정책들에 대한 성과를 공유·확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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