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농협상호금융에서 기존에 쓰던 통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모임통장을 운영할 수 있는 ‘NH콕모임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NH콕모임서비스’는 상품이 아닌 계좌연동 서비스로 모임주가 NH콕뱅크 앱(App)을 통해 ‘NH콕모임서비스’에서 모임원을 초대하고 모임원은 NH콕뱅크 앱(App)을 설치 후 회원가입만 하면 모임원이 될 수 있다. 모임원들은 모임통장의 거래내역을 공유하며 모임회비, 생활비, 데이트비용 등 다양한 자금을 투명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모임용 농축협 계좌가 없는 경우에는 최대 연 2
전북지역 6월 주식시장은 거래대금은 늘고 시가총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6일 발표한 ‘2023년 6월 전북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식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전월 대비 매수거래대금 18.55%(2993억 원), 매도거래대금 13.40%(2226억 원)가 각각 증가했다.전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2.96%(4757억 원) 감소했다. KOSPI는 4.51%(4874억 원) 감소하고, KOSDAQ 은 0.22%(117억 원) 증가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5일 고창농협 하나로마트에서 ‘2023년 7차 농업인 행복버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농업인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행사에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과 군산 다비치 안경원 참여로 척추·관절 질환 및 소화기 계통 상담을 통한 침·뜸 등 무상 의료 서비스 제공과 검안 후 맞춤형 돋보기 전달을 실시했다.고창농협 유덕근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에 따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상황에서 농업인행복버스는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농업, 행복한 농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5일 전북본부에서 故조두호 조합장을 기리는 추념행사를 실시했다.추념식에는 전북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故조두호 조합장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갖고, 전국농축협조합장상조회와 농협중앙회에서는 상조금과 함께 장례지원비 및 위로금 등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故조두호 조합장은 망성농협 제11대, 제14~15대 조합장을 역임하면서 익산탑마루 수박 및 각종 원예작물과 대추방울토마토 명품화 견인에 큰 역할을 했다.그 결과 망성농협은 2020년 농협경제지주가 선정한 ‘꽃상추공선회 우수생산자조직’에 뽑혔고 우주조합장상(2020년
전주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요섭)는 여름철을 맞아 '에너지 절약 및 무더위 극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중부새마을금고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에 있는 경로당 17곳에 400만 원 상당의 부채와 국수를 직접 전달했다.이요섭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적극적인 ESG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JB어르신 문화쉼터 제11호'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정소양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 공명숙 진안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시설의 노후화로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교육·특별활동 시 불편함이 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이에 전북은행은 소파와 블라인드 등을 설치해 문화쉼터를 조성했으며 프로그램 공간을 따로 분리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기도 했다.전북은행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2024년도 종합기획직원(G5)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한국은행 입행을 준비하는 지방인재들에 유익한 채용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오는 12일 오후 3시께 한국은행 전북본부 2층 강당에서 열린다.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본부 인사운영팀의 채용담당자가 직접 전북본부에 방문해 한국은행 비전, 전형 과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며 "지역에 있는 많은 인재가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참가를 원하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연말까지 510억 원 한도로 ‘JB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취급 적용금리를 1%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이는 정부의 취약 차주 지원정책에 부응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금리 인하로 JB새희망홀씨대출 신규 신청고객은 금융소외계층 대상 여부 등 금리 우대 조건 충족에 따른 최종 산출 금리에 특별감면을 받게 되며 최저 금리 5.64%까지 적용된다.전북은행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전
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4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전북지역 농축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품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지난 3일 출시된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과 ‘369뉴테크NH암보험’의 상품내용을 기본으로 농협 조합원들의 빈틈없는 의료비 보장을 위해 철저한 실전 상담 노하우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주계약만 가입해도 모든 질병 및 재해로 인한 급여의료비 본인부담금을 보장하고 치료, 수술, 입원, 통원치료까지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다. ‘369뉴테크NH암보험’은 기존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디지털 전용상품 ‘JB 1∙2∙3 정기예금’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JB 1∙2∙3 정기예금’ 첫 만기축하를 위해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고객감사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자동재예치 고객이 대상이며, 직접 받고 싶은 선물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가방 1명 ▲메디큐브 에이지알 2명 ▲신세계상품권 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또한, 1주년 기념으로 이벤트 기간 내 ‘JB 1∙2∙3 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럭키한 쿠폰
농협은행 직원의 현명한 판단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추가 피해가 예방됐다.27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22일 고객 A씨가 지인에게 빌린 돈을 이체해줘야 하는데 통장이 지급정지 상태라고 하소연하며 농협은행 전주법원출장소에 방문했다.이문행 팀장은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의심하고 본부 모니터링에 의해 지급정지 된 상황을 파악했고 본부 부서와 연락을 취했다. 본부 직원이 A씨와 10여 분간 통화 했지만, 본인은 피해당한 일이 없으며, 지급정지를 해제해 달라고만 요구했다. A씨의 계좌 거래내역은 전형적인 대환대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와 같았다.이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하 봉사단)이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에 나서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봉사단은 산발적으로 추진했던 봉사활동을 조직화해 2003년 6월 24일 창단했으며, 지난 23일에는 백종일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 노조간부 전원 및 집행위원, 임직원 등 약 80명이 전주천변과 삼천천변에서 오전과 오후에 걸쳐 환경정화 ‘줍깅 DAY’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단은 그동안 사랑과 희망의 호프데이, JB희망의 공부방, 급여 1% 나눔, 지역사랑성금 나눔, 삼계탕 봉사활동, 연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가 23일 전북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에 10억 3600만원을 임의 출연했다.이번 출연은 대내외적 불안정한 여건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33억 8600만원 출연금을 포함,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00억원을 출연하여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안정적 경영지원으로 전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장경민 본부장은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오는 7월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10주년 기념 슬로건은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으로 JB금융그룹이 성장해온 1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공식 엠블럼은 그룹 임직원들이 지난달 웹진 설문을 통해 직접 선택했다. 그룹의 CI 를 모티브로 짙은 남색과 흰색 CI를 구성하는 색깔 위주로 디자인했으며, JB금융그룹의 핵심 그래픽인 산그래픽 2개를 겹쳐 무한한 지속성을 형상화했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전북지역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벤처펀드에 동참했다.지난 20일 KDB산업은행 본사에서 열린 ‘전북도-KDB산업은행 지역혁신 성장펀드’ 결성식에 선배기업으로 참여한 전북은행은 펀드기금 10억원을 출자해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전북은행은 지역 벤처기업과 새로운 연결기회가 될 이번 결성식을 초석으로 전북지역의 역동적 투자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은 “이차전지 소재 공급기지로 자리매김하는 새만금에 벤처투자 생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오는 28일까지 ‘2023년도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는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컨텐츠로 기획‧제작해 도내 대학교 캠퍼스 및 관광명소, SNS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 3기 모집대상은 콘텐츠 제작 및 SNS 활용능력이 우수하고 열정으로 가득찬 전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중인 학생이면(학년‧나이 무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
임실관촌우체국 직원들이 보이스피싱에 노출된 70대 고객의 예금 500만원을 보호했다.16일 전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지난 8일 70대 이모 씨가 우체국을 찾아 휴대전화 본인인증번호 확인을 요청했다.직원들이 휴대전화를 확인하던 중 딸을 사칭한 사람이 "휴대전화가 파손돼급하게 500만원이 필요하니, 사이트에 접속해 앱을 깔고, 본인인증번호를 보내달라"는 문자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차단했다.이후 고객의 딸과 통화한 후, 딸이 보낸 문자가 아님을 확인하고 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 앱 제거 및 서비스센터에서 초기화하고, 신분증 재발급
지난 5월 전북지역 주식 거래대금과 시가총액이 지난 4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8일 발표한 ‘2023년 5월 전북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식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전월대비 매수 42.98%(1조2,161억원), 매도 41.14%(1조1,615억원)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 KOSPI 매수거래대금 40.25%(5,226억원), 매도거래대금 37.03%(4,874억원) 각각 감소했다.KOSDAQ도 매수거래대금 45.31%(6,936억원), 매도거래대금 44.73%(6,740억원) 각각 감
국민연금공단은 외국 정부와 체결된 사회보장협정으로 우리 국민 약 9만 3,000명이 약 5조1,325억원의 외국 연금보험료를 면제받았다고 7일 밝혔다.사회보장협정(이하 협정)은 국가 간 사회보장 분야를 규율하는 조약으로 우리나라는 1999년부터 협정 체결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미국, 독일, 캐나다, 호주 등 총 38개국과 협정을 체결·시행 중이다.협정은 양국 간 보험료 이중납부 면제를 기본으로 하고, 이 중 28개국과는 가입기간을 합산하여 외국연금 수급권을 확보하는 내용도 규정하고 있다.보험료 면제 협정 국가에 진출하는 기업 및 파견
전북은행노동조합(위원장 정원호)이 50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1973년 6월 출범 이래 직원들의 복지와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며, 전북은행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또 하나의 큰 축으로서의 역할을 이행하고 있는 노동조합은 5일 본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박홍배 위원장, 광주은행노동조합 박만 위원장 및 JB우리캐피탈노동조합 윤성일 위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특히 이 날 창립 50주년 기념일의 의미를 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도내 좋은이웃그룹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