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전북위원장이 95%의 높은 지지율로 3선 연임에 성공했다. 박 위원장은 ‘초심·진심·안심’이라는 신념을 가슴에 새기고 ‘존중받는 조합원, 든든한 명품노조’를 지향하며 지난 6년간 쉼 없이 현장을 누비며 조합원을 위한 헌신과 봉사에 전력을 다했다는 평가다. 특히 전국 최초 지역사회공헌단 법인 설립,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해외연수 규모 확대, 조합원의 주거안정을 위한 직원합숙소 추가 지정, 워라밸 증진을 위한 동호회 신설, 세대 간·직급 간 공감을 위한 열린 토크 콘서트 개최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6일 무주 덕유산리조트 설천하우스에서 (사)한국새농민 전북도회(회장 이기성)와 ‘2023년 한국새농민 전북도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안석 한국새농민 중앙회장,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황인홍 무주군수,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이해양 무주군의장, 도내 농협시군지부장 및 조합장, 새농민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전북도회는 행사에서 무주군에 농산물꾸러미 100개(7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우수회원에 대한 농식품부장관, 전북도지사, 농협중앙회장, 전북농협 본부장 등의 표창장 시상 및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5일 전북본부에서 15명으로 구성된 전북 조경수 묘목사업 조합장협의회(회장 백영종)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는 경기 불황 및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조경수 묘목 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주요 생산지역 관내 농협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무추진위 운영, 농가조직화, 판로 개척,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 등 2023년도 조경수 판매확대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2022년 농협 계통을 통한 조경수 판매실적은 462억원으로 전국 총 판매실적 562억원의 82%를 점유하는 등 조경수 협의회를 통해 농가소득 향
청년도약계좌의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신청 일정이 발표됐다.4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9월 15일까지 가입신청이 가능하다.가입요건이 확인된 신청자는 내달인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계좌개설이 가능하다.청년도약계좌는 매달 가입신청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해당 계좌개설 기간 내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청년은, 추후 재신청을 통해 재가입할 수 있다.한편, 서금원은 지난달 1일부터 11일동안 가입신청 기간을 운영했으며 이 기간에 전북은행 등 11개 은행을 통해 총 15만 8,000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가입신청자는
국세청이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국세청은 4일 상반기분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상은 상반기에 근로소득만 있는 146만 명이며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장려금은 지급요건을 심사한 뒤 올해 12월 말께 지급할 예정이다.신청 방법은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를 이용하거나 자동응답 전화 1544-9944를 통해 하면 된다.한편, 국세청은 고령자·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 신청`을 최초 적용했으며 신규 자동 신청 동의 대상자에게 사전동의 안내를 진행할 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제로페이 직불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전북도는 제로페이 결제 앱을 통해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직불 결제하면 결제금액을 최대 50만 원까지 10%(개인별 최대 5만 원)의 페이백 상품권을 지급한다.또한 이벤트 기간 중 전북은행 모바일뱅킹 앱과 비플제로페이 앱을 사용해 제로페이 직불 결제 시 전북은행 계좌(누적 10만 원 이상)를 이용하면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추가로 증정된다.단, 전라북도의 페이백 상품권 이벤트 종료 시 자동 종료된다.전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농협물류(대표이사 최선식)는 지난 31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전북도 농산물 물류효율화를 통한 농업인 물류비 절감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김영일 전북본부장,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북 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김승규 전북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 회장과 회원, 주요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서는 농협물류 대표의 산지농산물 공동물류에 대한 현안 설명과 타 지역의 산지농산물 공동물류 운영사례를 청취하고 전북 농산물 물류 효율화 방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3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전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020년 도입한 제도로 금융회사의 지역 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융회사의 지역내 자금공급, 중소기업·서민대출 지원, 금융인프라 현황 및 지역금융지원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그 결과는 금감원의 경영실태 평가 및 지자체·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평가에서 NH농협은행은 전북 경제 성장을 유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3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관농협(조합장 이재욱)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사과·배·축산물 등 주요 성수품목의 판매동향을 점검했다. 또 명절기간 농축산물 선물 상한액이 30만원으로 상향되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알리는 등 농축산물 소비확대 홍보도 실시했다.김영일 본부장은 “최근 유례없는 집중호우·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고물가, 소비부진 등으로 힘들어하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며 “이번 조치가 위축된 농축산물 소비를 회복시키는 마중물이 돼 소비자들은 우리 농축산물로 따뜻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안정을 위해 구천동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을 찾아 재고현황과 과일 수급동향을 점검했다.전북농협은 추석 성수품인 사과·배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입고 및 선별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수기간 중 원활한 공급을 위해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김영일 본부장은 “올해 이상저온과 긴 장마로 생산량 감소와 원자재가격 상승, 금리상승 등 농업인, 소비자 등이 모두 힘든 상황에서 고생스럽지만 과일 수급안정을 위해 최대한 공급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전북
김제 광활농협(조합장 임영용)은 29일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생활 공예교실을 운영했다.광활농협은 매년 운영하던 여성조합원 노래교실을 여성조합원에게 더욱 다양하고 실용적인 문화 및 복지활동을 제공하고자 올해는 직접 만들고 꾸며보는 생활 공예교실을 개최했다. 임영용 조합장은 “영농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농촌 여성 복지에 더욱 힘쓰기 위해 광활농협에서 더욱 다양하고 실속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성조합원 문화활동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9일 임실군문화체육센터에서 농협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와 오수관촌농협(조합장 정철석) 등과 함께 ‘2023년도 12차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이번 행복버스는 대자인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진료 및 건강상담 등을 진행하고 검안을 통한 맞춤형 돋보기 제공과 100세 시대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검진 및 교육 등 다양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참여한 300여명의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정철석 조합장은 “앞으로도 오수관촌농협은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및 복지정책 발굴을 통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전북지역 12월 결산법인 중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결산실적 희비가 엇갈렸다.특히 전체실적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시장의 경우 매출액과 순이익이 모두 증가하면서 유일한 더블 크라운을 차지했다.29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조사한 ‘전북 12월 결산법인의 2023년 상반기 재무제표 기준 결산실적’에 따르면 상장법인 25곳의 매출액은 2조 5,248억 원이다.2조 7,012억 원이던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6.5%(1,764억 원)가 줄었다.이어 영업이익은 1,17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48.9%(1,120억 원)나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은 25일 NH농협손해보험(총국장 김현미)과 함께 봉남지점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동김제봉남농가주부모임(회장 최은자)에서 국수 등 음식을 제공하고 NH농협손해보험에서는 커피차를 제공해 조합원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고령화사회의 인기상품인 ‘NH베스트간병보험’ 상담이 진행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NH베스트간병보험’은 장기요양간병 특화 상품으로 주계약과 특약을 통해 진단비, 간병지원금 등을 받을 수 있어 최근 관심이 높아진 보험상품이다.최진오 조합장은 “전례없는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은 24일 전주시 동서학동 소재 민들레학교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과 노조간부 전원, 전주시의회 이남숙 의원, 민들레학교 신단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순창군 출신인 정원호 위원장은 지난 6월 참여한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에 대한 답례품인 150만원 상당 순창사랑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취약계층 대상 재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행사를 마련했다.정원호 위원장은 “경기침체와 고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4일 농협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와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 등과 함께 부안중앙농협 본점에서 고령·취약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11차 농업인행복버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행복버스에는 이정한 원광대학교한방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13명이 참여해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을 실시했다. 또한 고령 농업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과 검안 및 맞춤형 돋보기 제공 등 행복버스에 참여한 농업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무상 제공함으로써 참여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신정식 조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추석특별자금은 업체당 5억원까지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되며 대출금액의 50% 이내를 저리(2023년 8월 현재 연 2.0%)로 지원하게 된다.지원 대상은 전북지역 소재 중소기업으로, 부동산업이나 유흥업 금융관련업 등 대출제외 업종과 신용등급 1~3등급 우량업체는 지원이 제외된다.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이번 특별자금 지원으로 추석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금융전산망 피해복구(Disaster Recovery)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2023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쟁 발발 전·후, 불순분자에 의한 해킹이 발생하거나 정전 등으로 인한 전산망 장애 발생 등의 상황을 가정해 금융전산망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재해 복구센터의 정상가동을 위한 제반 절차 숙지 및 실제적인 상황을 부여해 복구훈련을 진행하면서 위기상황 대응반의 역할 및 지휘의 적정성 및 세부단계별 대응전략이 체계적으로 이뤄졌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미흡한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3일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금융 및 포용적 금융강화를 위해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신용상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및 하반기 사업추진방향, 신용사업 핵심이슈 및 중점 추진사항, 하반기 경제전망, 사고사례 및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특강에 나선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무는 “농·축협의 사업 환경이 녹록치 않은 만큼 비이자이익 증대를 통한 수익구조개선과 자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23일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실시한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1년 동안 모든 사업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임인규 조합장은 “모든 사업을 손익으로 연결 짓는 것보다 농협의 존재 이유인 농민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실익 증진, 삶의 질 향상에 둬야 한다”며 “종합업적평가의 우수한 성적이 올해 말까지 이어져 대한민국 최고의 농협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