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여름방학을 맞아 9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화폐와 떠나는 세계여행’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체험을 실시했다.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엔돌핀과 함께한 이번 금융교육체험에는 세계의 화폐에 대해 알아보고 환전 방법, 미디어월을 활용한 금융교육과 금융사기 예방교육, 통장만들기 등 일일 은행원 직업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또한 어린이를 위한 용돈관리 및 신용관리와 합리적 소비생활 등 금융기초 상식과 세계 여러 나라의 화폐를 활용한 환율 보드게임을 통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장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범농협 통합 멤버십 ‘NH멤버스’에서 신규 서비스 ‘NH멤버스팟’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NH멤버스팟’은 범농협 계열사의 상품·이벤트·쿠폰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NH멤버스’의 항아리(Pot)에 모두 담았다는 의미로 농협 모든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고객은 ‘NH멤버스팟’을 통해 유통·금융 계열사 별 이벤트·쿠폰·혜택 등을 한 번에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NH포인트를 사용해 범농협 계열사 금융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NH멤버스팟’ 서비스 참여사
전주농협이 800억원 규모의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이마트 건물매입 계획을 추진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전주농협에서 운영하는 상당수의 로컬푸드가 적자인 가운데 대형마트 운영 노하우가 많은 이마트도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보다 6배 이상 큰 건물을 인수할 경우 인건비 증가와 건물유지비용 등 추가자금이 투입돼 적자가 누적된다면 결국 그 피해가 조합원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지적이다. 7일 전주농협 및 노조 등에 따르면 전주농협은 덕진구에 하나로마트 개설을 위해 예산 600억원을 확보하고 지난 6월 마트 개설 추
국민연금이 호주 물류센터 지분을 매각하며 해외 대체투자에서 수천억 원의 이익을 거뒀다.국민연금공단은 호주 교직원 연기금 유니슈퍼(UniSuper)에 호주 물류센터 자산 20건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지분 50%를 5억 6,000만 호주달러(AUD), 한화 약 4,800억 원에 매각했다고 7일 밝혔다.국민연금은 이번 매각으로 투자 원금 대비 투자 외화 기준 3배 이상인 약 2,400억 원의 수익을 실현했다.국민연금기금은 지난 2012년 10월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운용사 하이트만(Heitman LLC)을 통해 물류센터 지분 50%를 약
JB금융그룹이 ESG 경영 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난해 `통합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7일 JB금융그룹에 따르면 재무 현황 및 ESG 경영활동 내용을 정리한 `2022년 통합연차보고서`가 발간됐다.이번 보고서는 주요 재무성과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그룹의 비재무 성과를 담고 있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개를 위한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공시 권고안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은행 본점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백종일 은행장을 포함한 전북은행 임직원과 최종 선발된 24명의 서포터즈 3기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서포터즈와 멘토단의 교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대학생 서포터즈 3기는 올해 12월까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도내 대학교 캠퍼스 및 관광명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전북은행 브랜드를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2일 군산시청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직원 특별성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임영옥 전북대한적십사무처장,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위원장, 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군산시에 전달된 특별성금 500만 원은 올해부터 전북은행 직원들이 모은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활동과 일상 회복 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정원호 노조위원장은 “전북은행 직원들의 성금이 수마로 상처 입은 분들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1일 여름방학 청소년 경제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금융·경제 분야에 대해 관심이 높은 도내 고등학생 30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합리적인 금융거래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한국은행의 역할 ▲고등학생 생활금융 ▲고등학생을 위한 금융 투자를 주제로 강연했다.강연 후에는 강연 내용과 경제 퀴즈를 풀이하는 시간을 갖고 우수 학생 10여 명을 선발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또 한국은행 업무팀과 전북은행 디지털 금융체험관을 견학하기도 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기간에 행사장 내부에서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오는 12일까지 운영되는 'NH Wings'는 금융 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형 이동점포로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장소에 제약이 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해외 청소년과 관광객 등의 편익 제고를 위해 글로벌 ATM 예금인출 및 환전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장경민 본부장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 농협은행 전북본부·부안군지부·N 돌핀 대학생 봉사단이 현장에서 다양한 금융업무를 펼칠
북전주농협은 전 조합원에게 환원 사업으로 천일염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려운 경제 여건과 최근 폭우 피해로 인해 시름에 잠겨있는 조합원들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마련됐다.농협은 지난 7월 말부터 천일염(20kg)을 1인당 각 1포씩, 총 8,000만 원 상당의 2,100여 포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우광 조합장은 “천일염 가격이 폭등하고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하는 든든한 농협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집중호우 수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지원 성금 2억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전북도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황철호 자치행정국장, 장경민 농협 전북본부장, 이재문 농협 전북본부 도청지점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 등이 참여했다.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농민들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오는 8월 11일까지 청년도약계좌 신청이 가능하다고 31일 밝혔다.청년도약계좌는 지난 6월 15일부터 농협 등 11곳의 은행에서 운영을 개시했으며, 매월 가입신청 및 계좌개설이 가능하다.이번 신청기간은 내달 11일까지로 가입요건이 확인되면 9월 4일부터 15일까지 계좌개설이 가능하다.계좌개설 기간 내 개설하지 않은 경우에는 추후 재신청을 통해 가입요건 확인 절차 등을 거쳐 재가입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청년도약계좌 홈페이지나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콜센터 및 취급 은행으로 문의하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1일 전북 진안군에 있는 진안꿈동산지역아동센터에 ‘JB희망의 공부방 제159호’ 개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진안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 공명숙 진안지점장 등이 참석했다.앞서 지난 2004년 개소한 진안꿈동산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집단지도 교실이 노후화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우선, 전북은행은 오래된 책상과 책장을 전면 교체하고, 냉난방에 어려움이 많았던 창문을 보수했다.도배와 장판도 교체했으며 블라인드를 설치해 아동들의 학습효과를 높이는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김제시 입석동 소재 성암노인복지센터에 `JB어르신 문화쉼터 제13호`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전날 열린 개소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춘자 성암노인복지센터 원장, 김영민 전북은행, 강장오 김제지점장 등이 참석했다.성암노인복지센터에는 하루 600여 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나 휴식 공간 등의 부족으로 불편함이 커 이번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이에 전북은행은 그동안 활용도가 떨어졌던 공간에 도배, 장판, 전등을 새롭게 시공해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또 테이블과 의자, 붙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 김영희 차장이 농협경제지주가 선정한 ‘2023년 상반기 농경MVP’를 수상했다.‘농경MVP’는 전국 농업경제지주 직원들 중 우수 직원을 선발, 업무상 공로를 인정해 특별휴가 제공 등 공정한 보상과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으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상이다.김 차장은 2022년 부임 이후 전북 농산물 산지 온라인사업과 직거래 업무를 담당하면서 전북도 농산물 수취가 제고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도내에 12개의 산지 온라인지역센터를 개소하고 24명의 산지어시스턴트를 육성하여 지난해 총 37회의 라이브커머스를
전북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 지수가 모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27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6으로 전월(80) 대비 4p 하락했다.제조업체들은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21.8%)과 인력난·인건비 상승(17.5%) 등을 꼽았다.8월 제조업의 업황 전망 BSI도 75로 지난달 82보다 7p 감소해 경기가 개악될 것으로 전망됐다.비제조업의 업황 BSI도 66으로 전월(73) 대비 7p 내려갔다.비제조업체들의 주요 경영 애로사항 역시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7일 익산시 용안면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지난 24일에 이어 진행된 이번 복구 활동에는 전북본부 내 임직원과 전북농협시너지협의회 계열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시설하우스 내부 농작물 제거 및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또 이날 농협경제지주 양곡부·전북본부, 농협김제시지부(지부장 임인), 백구농협(조합장 장승환) 임직원 25명은 김제시 백구면 오이 재배 시설하우스에서 농작물 제거 및 비닐 수거활동을 펼쳤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과 애써 키운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
전북지역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5달 연속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물가 상승세 둔화의 흐름이 지속되고 주택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한 영향으로 분석되지만, 소비심리는 올해 7개월 모두 여전히 기준치(100)에 밑돌고 있어 상승세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는 시각도 있다.26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5.1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과 비교해 0.2p 상승한 수치로 점차 장기 평균치 기준값에 근접해지고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홍의주)는 최근 익산시 황등면, 함라면, 웅포면 농가에서 ‘수해 피해 농가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홍의주 지사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직원들은 축사에 쌓인 토사물 제거와 청소 등을 진행했다. 홍의주 지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일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폭우 피해농가 지원 전기설비 점검단’을 발족해 8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GC케어와 새롭게 단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JB뱅크앱 마이데이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와 '나의 질병 예측' 서비스이다. 간단한 응답을 통해 자가 진단 및 건강 위험요인별 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다.또한 내달 10일까지 JB뱅크앱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고 자산을 연결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과 GC케어만의 노하우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