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1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2조 2,25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은 서민금융 종합지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등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컨설팅 지원 등 비금융지원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JB금융그룹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전북은행은 6,50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종합지원, 3,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1분기 말까지 국민연금기금 수익률이 6.35%(잠정)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이 기간 수익금은 58조 4000억원, 기금 설립 이후 누적 운용수익금은 509조 7000억원, 기금평가액은 953조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2022년 연간 수익률(-8.22%·잠정)과 평가 손실액(79.6조원·잠정) 상당 부분을 만회했다.연초 이후 세계 금융시장은 해외 중소은행 위기 사태와 경기침체 우려에도, 주식·채권 모두 강세를 보이며 수익률이 회복세를 보였다.인플레이션(물
스마트폰 앱으로 신용대출 최저금리를 검색하고, 바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가 31일부터 시작된다.전북은행, 농협 등 시중은행을 비롯해 금융사 대부분이 이 서비스에 참여하고, 주택담보대출로도 확대될 예정이어서 금리 경쟁의 촉매가 될지 주목된다.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금융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조회해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옮길 수 있는 기존 대출은 53개 금융사에서 받은 10억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1355 고객센터’가 ‘2023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 결과, 19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55개 산업, 334개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등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지수화한 것이다.공단은 공공기관, 중앙정부, 지자체로 구성된 공공서비스 분야 기관 중 서비스품질지수 조사가 시작된 200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유일한 기관이다.올해도 ‘적극적인 상담 태도’와 ‘신속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와 보건복지부, UNESCAP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차 아·태지역 공적연금 국제연수과정‘을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제연수는 아·태지역 국가들의 한국 국민연금제도와 운영 노하우에 대한 벤치마킹 수요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 시작, 코로나19가 극심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2년은 온라인 연수를 통해 진행됏다.한국 국민연금제도가 벤치마킹 대상으로 각광 받는 이유는 연금제도 시행 11년 만에 전 국민연금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전통시장 소비 촉진 동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억7,000여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전주시, 전주시 상인연합회와 함께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에 구매한 상품권을 전북은행 임직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전주시 상인연합회는 우수 농산물과 품질 좋은 공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 이행과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전주시는 이번에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이 침제 된 지역 상권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 18일 미래산업 핵심 전략인 ‘이차전지 특화산업단지’ 전북 유치에 뜻을 모으는 행사를 개최했다.‘이차전지’란 전기차를 비롯한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에 쓰이는 전지로서 한 번 쓰고 버리는 일반 건전지와 달리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축전지라고도 불린다.이날 이차전지산업 전진기지로의 확장성과 발전가능성이 풍부하고 새만금 사업단지가 소재한 부안군에서 전북은행 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한 목소리로 이차전지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뜻을 모았다.이차전지 특화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전북대학교병원 신입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들이 알아야할 재테크 특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강연은 전북은행 WM고객부 소속 김미정 수석PB가 신입 간호사들 8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김미정 수석 PB는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자산관리의 기본 재무 설계를 시작으로 자산의 미래가치를 키우는 방법, 순환 싸이클을 활용한 투자, 투자 시 고려해야하는 사항, 은퇴관리 등 생애 전반적인 재무 설계에 관해 종합적인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해 신입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 관내 어린이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6일 농협전북본부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허그팜(Hug Farm)금융교육’을 실시했다.허그팜 금융교육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일일 은행원이 되어 통장개설 및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소액결제 등 다양한 금융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 학생들에게 신토불이 상품 교환권 제공을 통해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계산하고 결제까지 해봄으로써, 교육의 흥미와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장경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16일 부안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51호’ 오픈식을 실시했다.오픈식에는 부안군 이정석 부군수, 부안지역아동센터 이춘이 센터장,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 김범식 부안지점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2008년 개소한 부안지역아동센터는 15년 전 구입한 집기류들이 노후화되고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으로 인한 재료 및 교구가 늘어남에 따라 센터가 매우 협소해지면서 아동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정감 있는 환경조성에 어려움이 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이에 전북은행에서는 도배를 새롭게 하고, 아동들이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어촌마을 최초로 서산 중리마을에서 어촌 마을자치연금 제1호의 출발을 알리는 ‘연금 지급식’을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마을자치연금’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지원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그간 공단은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자치연금사업을 추진해왔다.‘어촌마을 자치연금’은 국민연금을 비롯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수협은행을 포함한 4개의 공공기관과 해양수산부가 마을자치연금을 어촌마을까지 확대하고자 지난해 6월 협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함께 2023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그린(Green) 환경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전북은행은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에 대한 아동들의 생각과 기대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만들기 위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전라북도 소재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절 도화지에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기후환경 조성을 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SGI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과 함께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50년 이상 은행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SGI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적 금융 확대를 적극 추진 할 방침이다. 전북은행과 SGI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소상공인 관련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활용 등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추가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10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JB플러스정기예금 2023오월애’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금리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인 및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금액이 계좌 당 1백만원 이상, 고객 당 최고 20억원 한도이며 3개월, 9개월, 12개월 중 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12개월 기준 최고 연 3.65%, 9개월 기준 최고 연 3.62%, 3개월 기준 최고 연 3.55%이며, 이벤트 기간 중 예금 가입 시 마케팅에 동의한 개인 및 법인고객 0.20%, 비대면 가입고객 0.20% 이다
전북지역 4월 주식시장은 거래대금은 늘고 시가총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9일 발표한 ‘2023년 4월 전북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식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전월대비 매수 14.06%(3,487억원), 매도 14.22%(3,514억원)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 KOSPI 매수거래대금 34.90%(3,359억원), 매도거래대금 33.49%(3,302억원) 각각 증가했다.KOSDAQ도 매수거래대금 0.85%(129억원), 매도거래대금 1.42%(211억원) 각각 증가했다.주식시장 전체 대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JB 플랫폼(PLATFORM)에서 어린이 달을 맞이하여 8일부터 31일까지 ‘시드머니 지원 받고, 테마파크 놀러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JB플랫폼과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용돈으로 종잣돈을 모으고 그 돈이 미래에 든든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한 것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경제적 독립과 금융 생활을 위해 기초가 되는 시드머니를 지원한다. 8일 이후 JB플랫폼 체험 예약을 한 선착순 10명에게는 본인 명의의 통장으로 3만원 상당의 시드머니를 지급한다.또한 체험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3일부터 캄보디아로 실시간 송금가능한 기관을 17개 추가해 총 49개 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JB 캄보디아 실시간 송금 서비스는 캄보디아 내 49개 은행 앞으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하며 저렴한 중계수수료, 수취인 계좌조회를 통한 송금 안전성의 장점을 가진 전북은행만의 독자적인 해외송금 서비스이다.수취인 계좌에 실시간으로 입금되는 ‘JB 캄보디아 실시간 송금 서비스’는 수취은행이 Phnompenh Commercial Bank (PPCBank)인 경우 중계수수료가 면제되고, 그 외 은행의 경우
전북은행은 물가상승,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27억원을 특별 출연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전북도의 경기침체 심화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난 극복을 위해 전라북도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전북은행은 총 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대출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전라북도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이며 대출기간은 최대 8년이다.전북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회생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친구 등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마음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JB뱅크 앱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받는분 통장표시’에 ‘사랑’, ‘감사’, ‘건강’, ‘축하’ 단어를 포함해 마음을 전하면 된다.수신인 계좌번호를 모르는 경우 연락처로도 간편하게 송금 가능하며, 송금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사지기, 디퓨저, 기프티콘 경품을 증정한다.더불어 전북은행은 고객의 금융 부담완화를 위해 지난 4월 20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우체국 차세대금융시스템 오픈을 위한 시스템 전환 작업으로 오는 5일 00시부터 8일 06시까지 총 78시간 동안 금융거래가 전면(일시) 중단된다고 1일 밝혔다.이 기간동안 ▲인터넷·모바일·폰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우체국 자동화기기(ATM·CD)를 이용한 거래 ▲우체국 체크카드와 현금카드 사용 거래 ▲타 금융기관에서 우체국 계좌를 이용한 입금·출금·이체 등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없다.금융거래 중단은 우체국 차세대금융시스템 도입을 위한 시스템 전환 작업에 따른 것으로, 향후 시스템 개편으로 우체국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