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6월 주식시장은 거래대금은 늘고 시가총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6일 발표한 ‘2023년 6월 전북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식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전월 대비 매수거래대금 18.55%(2993억 원), 매도거래대금 13.40%(2226억 원)가 각각 증가했다.

전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2.96%(4757억 원) 감소했다. KOSPI는 4.51%(4874억 원) 감소하고, KOSDAQ 은 0.22%(117억 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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