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7 16:40
박세린 기자
신협이 지난해 피해예방 활동을 통해 약 52억 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 눈길을 끈다.17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통해 32억 원 피해를 사전예방 및 72개 조합에서 약 20억 원의 예방실적을 기록, 총 52억 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지역별로는 경기지역 신협이 18건으로 가장 많고, 인천지역(10건), 서울․충남지역(7건), 광주지역(6건), 대구, 대전, 충북, 전북의 경우는 각 5건을 예방했다.피해유형으로는 검찰 등 사칭 유형이 51건, 자녀납치 등 협약유형 4건, 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