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장으로 김용실(53) 실장이 부임했다.

신임 김 지원장은 전주상고, 한양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금융감독원 공보팀장, 금융사기 대응팀장, 저축은행 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용실 신임 금감원 전북지원장은 “공정한 민원처리와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 확대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세린기자 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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