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7 17:24
박은 기자
전북도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군산지역 신천지 신도 54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또 김제시 신천지 신도 1명은 감기 유증상자로 확인됐다.27일 도에 따르면 도내 신천지 신도 1만 113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확보한 도내 신천지 신도는 전주 5490명, 군산2065명, 익산 1576명, 정읍 802명, 남원 158명, 김제 200명, 완주 381명, 진안 19명, 무주 7명, 장수 9명, 임실 66명, 순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