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16:30
임다연 기자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은 (재)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과 함께 전주×제주교류전 ‘이음과 닿음’을 오는 21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시각예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양 지역이 이어지고, 예술 교류를 통해 교감하고 연대하고자 마련됐다.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주의 중견작가 6인(김두해, 김선강, 김철규, 류재현, 여은희, 진광영)과 제주 작가 3인(박주우, 이현태, 조기섭)이 참여한다.이들은 서양화와 한국화, 섬유미술,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