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사무엘 호사 곤살베스(Samuel Rosa Goncalves/28세/186cm/브라질)를 보강했다. 전북은 25일 아라비안 걸프리그(UAE) 알 나스르의 사무엘 호사 곤살베스와 올 시즌까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신중한 선수 영입을 위해 사무엘 호사의 K리그 적응력을 검증한 이후 완전 영입을 판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의 호사는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이 뛰어나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탁월해 ‘빌드 업’과 ‘스피드 축구’를 추구하는 모라이스 감독 전술에 최적화 된 선수이다. 특히
전북현대가 6월 한 달간 가장 재미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축구데이터 분석업체인 인스텟(Instat)의 자료를 토대로 6월 K리그 팀들의 각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북이 ‘인스텟 지수(Instat Index)’ 249점을 획득하여 6월의 팬 테이스티 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인스텟 지수’는 인스텟이 세계 여러 리그들에 공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선수평가지표로, 각 선수들의 포지션에 따라 12개 내지 14개의 항목의 평가점수들이 계산되며, 해당 리그와 경기의 난이도를 추가적으로
전북현대가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K리그1 21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1위 전북현대와 2위 울산현대의 맞대결이자 95번째 현대가 더비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많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북은 승점 6점짜리와도 같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10경기 무패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특히 전북은 10일 치러진 대구 원정경기에서 김신욱의 공백을 지우고 다양한 득점 루트로 4대1 대승을 거두며 ‘닥공’의 저력을 선보였다.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이날 경기에서 ‘캡틴’
전북현대 전주성 불패 신화는 계속된다. 전북은 오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3월 30일 포항전 이후 전주성에서 치른 K리그 7경기에서 6승 1무로 단 한 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은 전북은 이번 성남전도 반드시 승리해 전주성 불패를 이어 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성남전 이후 4위(7/10-대구), 3위(7/14-울산), 2위(7/20-서울) 팀과의 맞대결이 차례로 기다리고 있어 이날 경기를 승리로 선두경쟁의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주성 불패 행진을 위한 선봉에는
전북 현대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전북은 26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중국)과 16강 2차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후 승부차기에서 3-5로 패배했다.전북은 1, 2차전 합계 1무 1패로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전북은 김신욱을 정점으로 문선민, 임선영, 로페즈, 손준호를 공격에, 신형민을 수비형미들필더로 기용했다. 수비는 김진수, 김민혁, 홍정호, 이용을 세우고 송범근이 골문을 지켰다.지난 원정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해 유리한 입장인 전북은
전북현대가 K리그 홈 7연승에 도전한다. 전북현대가 오는 23일 저녁 7시 수원삼성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1 17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1라운드 원정에서 4대0 대승을 거둔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해 리그 선두를 지키고 리그 홈 7연승도 거두겠다는 각오다. 특히 전북은 지난 3월 30일 포항전부터 K리그 홈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전주성에서 강한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홈에서 치른 6경기에서 15득점의 ‘닥공’을 퍼붓는 동안 3실점만을 허용해 공, 수 모두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전북현대가 ‘하나원큐 K리그1 2019’ 5월의 팬 테이스티(Fan-Tasty) 팀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축구데이터 분석업체인 인스텟(Instat)의 자료를 토대로, 5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전 경기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북이 ‘인스텟 지수(Instat Index)’ 258점을 획득하여 5월 팬 테이스티 팀으로 등극했다. ‘인스텟 지수’는 인스텟이 세계 여러 리그들에 공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선수평가지표로, 각 선수들의 포지션에 따라 12개 내지 14개의 항목의
전북현대가 수원전에 특별한 손님을 초청한다. 오는 23일 K리그1 17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유명한 가수 ‘신유’가 전주성을 방문해 시축행사와 함께 하프타임 특별공연을 펼친다. 이번 초청은 이동국 선수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신유가 전북 소속 통산 200골을 달성한 이동국을 축하하고 전북의 K리그 3연패 달성을 응원하기 위해 나서며 성사됐다. 신유는 고교시절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했을 정도로 K리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동국 선수의 팬으로서 전북을 응원해왔다. 특히 지난 5월 26일 4대1 대승을 거둔
전북현대 김진수가 중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2019년도 제1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제재금 1,0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김진수는 지난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5라운드 상주와의 경기 전반 24분경 상대 선수 안진범의 발목을 밟는 과격한 행위를 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안진범은 3주 이상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부상을 당했다. 또한 김진수는 VAR(비디오판독) 온필드리뷰를 거쳐 퇴장 판정을 받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항의를 하며 경기를 지연시켰다. K리그 유형별 징계기준 제3조 제 가.항 제3호는 경기
전북현대의 유소년 발전을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전북현대가 선진 유소년 축구 시스템 도입을 위해 유럽 명문클럽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의 유소년 코치진을 초청해 훈련을 실시한다. 올림피크 리옹의 U-15 수석코치인 니콜라스 문다(Nicolas Munda)와 플로뇽(Florian Escarpit) 피지컬 트레이너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유소년(U18,15,12)을 방문해 리옹의 유스팀 훈련 노하우를 전수한다. 니콜라스와 플로뇽 코치진은 U-18 팀에 카운터 어택과 전방 압박의 전술 운영을 지도하고 U-15는 중원에서의 공격전술과 조
전북현대 김민혁, 이범영 선수가 7일 전주 중화산동에 위치한 '후원의 집' 남원논두렁추어탕을 방문했다. 두 선수는 후원의 집을 찾은 100여 명의 팬들에게 음식 서빙을 비롯해 사진 촬영, 사인 등을 실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A매치 휴식기를 맞아 오는 11일 전주 지곡초등학교(송범근, 이비니)와 12일 군산시청(이동국, 신형민, 홍정호, 문선민)을 방문해 팬 스킨쉽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병재기자·kanadasa@
전북현대가 설욕에 실패했다.전북은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리람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예선 최종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이미 조 1위를 확정 지었던 전북은 상하이 상강과 16강전을 벌이게 됐다.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던 전북은 로페즈, 이동국, 문선민, 이승기를 선발로 내세우며 승리를 설욕에 나섰다.허리에 최영준, 정혁을 세우고 최철순이 김민혁과 함께 지난 경기에 이어 중앙 수비수로 기용됐다. 좌우 풀백은 이주용과 명준재가 섰고 송범근이 골문을 지켰다.전북
전북현대가 부리람 원정 패배 설욕에 나선다. 전북은 오는 21일 저녁 7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지난 5차전에서 베이징FC를 꺾으며 조1위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부리람과의 경기에서 힘을 뺄 수 없다. 조별예선 2차전 부리람 원정에서 당한 패배를 이번 경기에서 완승으로 되갚고 K리그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설욕전의 선봉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최다득점(37골) ‘아시아 킬러’ 이동국이 나선다.
전북현대가 미래의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한다.전북현대가 11일 오후 전북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축구인재 육성사업 5기’ 발대식을 가졌다.축구인재 육성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전북현대가 운영하는 축구교실로 이번 에는 전라북도(군산, 고창, 진안) 지역아동센터 등의 초등학생 73명을 선발했다.올해 5년째 실시되는 이 사업은 축구에 소질이 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은 초등학생들을 선발해 재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날 학생들은 발대식 이후 전북현대 클럽하우스를 견학하고 프로 선수들의 훈련을 참관하며 자신들의 큰 꿈을 키웠다.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지역자치단체들과 상생 커뮤니티를 활발히 구축하고 있다. 전북은 전라북도를 비롯한 7개 시,군 지자체(전주시, 완주군, 고창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에 이어 최근 동학농민혁명의 발원지인 샘고을 정읍시, 천혜의 변산반도를 품고 있는 부안군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LED 광고 등을 통해 정읍시와 부안군의 시, 군정 홍보뿐만 아니라 각 자치단체의 홍보 시너지 효과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난 28일 서울과의 홈경기를 ‘부안군의 날’로 지정해 권익현 부안군수를 명예홍보대사
전북현대가 우라와 레드를 누르고 조 1위를 질주했다.전북은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예선 4차전에서 우라와 레드(일본)를 2-1로 눌렀다. 귀화설로 화제를 일으켰던 로페즈는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을 승리로 이끌었다.전북은 승점 9점을 기록하며 16강 진출 8부 능선을 넘었다. 우리와는 1승1무2패 승점 4점으로 16강 진출이 힘들어졌다.K리그 최다 골(4득점)을 기록 중인 김신욱이 우라와의 수비진을 공략하기 위한 선봉에 섰다.‘강철 체력’ 로페즈와 임선영, 한교원, 손준호의 뒤를
전북현대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위 질주는 계속된다. 전북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라와 레드(일본)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을 치른다. 현재 승점 6점으로 G조 1위에 올라 있는 전북은 이날 승점 3점을 보탠다면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된다. 지난 3차전 일본 원정에서 1대0 승리를 거둔 전북은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우라와전 연승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특히 전북은 우라와 레드와 2승1무2패(7득점 7실점)로 역대전적과 득실점 동률을 이루고 있어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전북현대가 3월 한 달간 팬들에게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한 ‘팬 테이스티(Fan-Tasty)’팀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축구데이터 분석업체 인스텟(Instat)을 통해 3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전 경기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북현대가 ‘인스텟 지수(Instat Index)’ 245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3월의 ‘팬 테이스티 팀’으로 뽑혔다. ‘인스텟 지수’는 인스텟이 세계 여러 리그들에 공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선수평가지표로, 각 선수들의 포지션에 따라 12개 내지 14
전북현대가 2019 KEB 하나은행 FA컵 우승을 향한 첫 시동을 건다. 전북현대 오는 17일 오후 7시 FC안양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FA컵 32강전을 치른다. 올 시즌 트레블 달성을 외친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와 함께 FA컵에서도 1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16년 FA컵 32강전에서 안양에 4대1 대승을 거뒀던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3년 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최근 ACL 포함 5경기에서 4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오며 팀의 분위기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인천
전북현대와 우라와 레즈가 만나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 사전 기자회견이 8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렸다.전북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은 한국 최고 강팀이다. 내일 경기는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일문일답▲공격적인 전술을 펼쳤을때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 비가 와서 경기의 템포가 빠를 것 같은데 내일 경기는 어떻게? (감독)- 팀이 점점 안정을 찾고 있다. 내일 경기는 정신적인 무장이 필요하다. 전북은 한국에서 가장 강한 팀이고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팀중 하나이다. 내일은 반드시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