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리옹 유소년 코치진 초청 훈련

이병재 기자l승인2019.06.09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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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리옹 코치진 지도 모습.

  전북현대의 유소년 발전을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전북현대가 선진 유소년 축구 시스템 도입을 위해 유럽 명문클럽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의 유소년 코치진을 초청해 훈련을 실시한다.

  올림피크 리옹의 U-15 수석코치인 니콜라스 문다(Nicolas Munda)와 플로뇽(Florian Escarpit) 피지컬 트레이너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유소년(U18,15,12)을 방문해 리옹의 유스팀 훈련 노하우를 전수한다.

  니콜라스와 플로뇽 코치진은 U-18 팀에 카운터 어택과 전방 압박의 전술 운영을 지도하고 U-15는 중원에서의 공격전술과 조합 플레이, U-12는 코디네이션과 개인 전술 등의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상호 발전을 모색해 오고 있는 전북과 리옹은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파견해 교류하며 유소년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전북은 2015년부터 매년 U-18,15 팀의 우수 선수들을 선발해 올림피크 리옹으로 연수를 보내는 등 유럽의 선진 훈련 과정을 직접 배우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U-18 안대현 감독은 “전북 유소년 선수들과 지도자 모두가 함께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올림피크 리옹과의 꾸준한 교류는 타 팀과는 차별화된 전북 유소년만의 큰 자산으로 선수들에게 훌륭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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