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청장 안태용)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2023년 혁신제품 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혁신제품 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은 2023부터 4년간 135개 기업에 230억원의 규모로 국내 시장에서 혁신성·제품성을 인정받은 혁신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고도화R&D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혁신제품 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은 혁신제품의 신속한 해외 진출과 조기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R&D 진단·기획과 글로벌 타켓R&D로 구성됐다.이번 사업 공고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30개사의 R&D 진단·기획을 지원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국내 중소제조업체는 평균 5.4명의 외국인 근로자 추가 고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들은 내국인 취업 기피,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인구절벽에 따른 생산가능 인구 감소 등을 원인으로 들었다.지난 18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발표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중인 중소제조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다.조사에 따르면 동일 조건의 내국인 근로자에 비해 외국인 근로자의 생산성은 고용초기(3개월 미만)에는 53.8% 수준이나 장기간(3년 이상)
전북중기청은 개방형 혁신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중소기업 상용화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938억원 지원이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해외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개발 협력을 지원하는 R&D 중소기업 상용화기술개발사업이다.올핸 717개의 신규과제를 통해 111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개방형 혁신 촉진을 위해 수요처 대상 사전 기술 수요(RFP) 발굴을 통해 과제를 선정 지원하며, 올핸 신규협력 중소기업를 위해 절차를 개선해 우대할 방침이다.
전북중기청은 스타트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창업 7년 이하이면서 매출액 20억원 미만 스타트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핸 1030개(938억원)의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의 특징은 지역 창업 허브와 연계 강화를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별·특화분야별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또한 핵심기술을 확보한 연구자들의 연구성과를 활용한 실험실 창업 기업의 사업화 성과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세계시장 진출 목적의 글로벌 스타트
전북중기청은 제조 창업 활성화 의지와 역량을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 간 컨소시엄인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 협업형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메이커 스페이스는 3D프린터 등 디지털 기술 기반의 제조 기기들을 제공해 메이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제품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메이커 활성화를 지원하는 열린 제조 창업 공간이다.코로나19로 인한 모임 제한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연간 39만명이 메이커 스페이스 장비·시설을 활용해 10만6000여건의 시제품 제작(`21년 실적 기준)을 하는 등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메이커의 제조
전북도와 전북TP는 '탄소응용제품 민간보급 지원사업'으로 '흑연계 탄소-고분자 복합 온돌 판넬' 설치를 완주 선덕보육원에 지원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탄소응용제품 민간보급 지원사업'은 도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탄소소재 적용 실생활 탄소응용제품을 민간시설(다중이용시설, 농·어촌, 아파트 등)에 보급하는 사업이다.16일 전북TP에 따르면 흑연계 탄소-고분자 복합소재 적용 난방 온돌 판넬’을 사업화한 호야홈텍(주)는 군산시 군산국가산업단지내에 위치한 기업으로 흑연계 탄소-고분자와 폴리프로필렌, 맥반석 등의 무기물을 혼합해 열전도
전북중기청(청장 안태용)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중소기업기술혁신 개발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 6개분야 1462억원 지원 중소기업기술혁신 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혁신역량 단계별 R&D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456억원의 예산으로 775개 신규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올해에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중점 지원해 민간의 도전적 R&D를 촉진할 계획이다.더불어 서비스 R&D를 본격 추진해 중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중기청(청장 안태용)은 올해 총 1462억원 규모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통계청 2021년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확산 정책 자료에 의하면 10인 이상 중소 제조기업 7만2000개의 41% 수준까지 성장했다.이 정책은 2014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실적를 초과 보급한 상황이다.중소기업들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성 29.4% 증가, 품질 42.8% 향상, 원가 15.9% 절감 등의 공정개선 효과와 기업당 매출 6.4%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진원은 도내 수출(예정)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모집 중이다.지난 9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지원사업 중 1월엔 ▲ 해외전시회 단체 참가지원 ▲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지원 ▲ 무역사절단 운영 등이다.이어 2월엔 ▲마이오피스지원사업 ▲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 전북형 수출바우처지원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외국어통번역지원사업 ▲FTA전문가컨설팅지원 등 사업의 참여업체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해외전시회 단체 참가지원 사업은 한국무역협회(6개 전시회)와 경진원(4개 전시회)이 공동 모집해 일본·중국·
중소벤처기업부가 총 2292억원 규모의 ‘2023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2023년 수출지원사업은 수출 마케팅, 글로벌 현지 진출, 중소기업 특화 프로젝트 등 9개 사업이며, 규모는 2022년(2150억원) 대비 6.6% 증가한 2292억원이다.올해에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는 기업들을 집중 지원한다.지원 대상 기업 선정시 상품의 수출 통관 실적뿐만 아니라 서비스수출과 간접수출실적도 동일하게 평가한다.‘수출국 다변화 지표’를 신설해(20% 비중) 아직 진출하지 않았던 국가로 도전하
경진원이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사회적기업 진입을 최종 목표로 하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초기창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전북도 권역에서는 2011년부터 13년동안 경진원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구현을 조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모집에서는 사회적기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창업자나 3년 이내 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
2023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가 오는 1월12일 오후 2시에 전북중기청 4층 대강당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오는 2월9일까지 지역별 총 9회 열릴 예정이다.6일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전북도청과 조달청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3년만의 대면 설명회 인점을 감안해 전북도청, 전북지방조달청, 국정원 등 전북권 9개 기관이 합동으로 2023년도 주요 예산 변경사항 및 정책방향을 안내한다고 덧붙였다.설명회장은 상담부스를
전북TP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지난 4일 전북데이터·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사업 협력 방안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의 주요내용은 △AI 보급 확산과 인공지능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 협력 △AI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 등으로 구성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디지털 산업 발전과 생태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균의 전북TP 원장은 “전북의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활성화 기반 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점에 이를 위한 신규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전문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전북 AI·데이터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온라인쇼핑몰 입점 등 진출 지원, 온·오프라인 인프라 조성 운영 지원사업 희망 소상공인은 판판대로(https://fanfandaero.kr) 또는 소상공인마당(www.sbiz.or.kr) 등에서 신청 가능 전북중기청은 '2023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오는 12월31일까지 소상공인 7만여명을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6개 분야), 온라인 채널 진출 지원(8개 분야), 온라인 진출을 돕는 기반 조성 운영(3개 분야)으로 구성됐다.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전북중기청은 전북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제품, 여성기업제품, 장애인기업제품, 창업기업제품 등 중소기업제품 구매를 독려하기 위한 설명회를 오는 13일 전북중기청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제품 구매계획 및 실적을 통보해야 하는 대상은 2022년엔 구매기관이 856(전북 34)개로 증가한 상황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및 구매실적 관련 공공구매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자료, 다양한 구매목표 비율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안태용 전북중기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제품 구
내년 1분기 전망치 '70' 경기 전망 악화 지속고물가·원자재가 가장 큰 애로 지적2023 투자계획, 2022년보다 감소 또는 동일 수준 88.3%고물가에 따른 원가상승, 고금리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도내 제조기업들은 2023년도 1분기 경기상황에 대해 "지난 분기보다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29일 전주상공회의소가 전주·익산·군산·전북서남 4개 상공회의소의 협의체인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공동으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BSI(기업경기실사지수, 기준치=100) 전망치가
- 전북 12월 제조업 업황 BSI는 68로 전월(75)대비 7포인트 하락- 23년 1월 업황전망 BSI는 62로 전월(75)대비 13포인트 하락전북기업들의 체감경기가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12월 중 전북지역 비제조업체들은 인력난·인건비 상승과 내수부진,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전북 기업 체감경기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8일 발표한 '2022년 12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달 도내 제조업 업황 BSI는 68로 전월(75)대비 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
전북도와 경진원이 내년 1월5일까지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청년나래이음 플러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모집대상 사업장은 전북에 주 사무소를 두고 만 39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비영리법인·단체)으로 ▲고용보험 미가입 및 자본잠식상태인 사업장 ▲청년과 사업주가 친·인척 관계 등 특수 관계인 경우 ▲상습 임금체불 사업장 ▲제공 일자리 직무가 지원사업 취지와 맞지 않는 사업장 등은 지원사업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서 페스티벌 기간(12월16~25일) ‘따뜻한 전통시장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출석·월동이벤트 및 온라인 무료배송, 경품 등 다양한 혜택 제공전북중기청은 12월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진행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 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동행축제로부터 시작된 내수촉진 릴레이의 ‘마지막 장(場)’을 장식함과 동시에 크리스마스의 온기를 사회 전반에 전파하고, 소비자의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 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전북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소비자권익 실현 활동에 성과를 거뒀다.14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35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업 중 전북지역의 기업은 고창 참바다 영어조합법인 1개에 불가했다.이에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올 한해 전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 간담회,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한 결과, 순창성가정식품이 지난 12월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 인증을 받았다.소비자중심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