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원 15여 명은 16일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송천 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해 ‘사랑과 정성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롯데백 전주점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말복을 맞아 삼계탕 120인 분과 후식으로 계절과일 등을 제공했다.조환섭 롯데백화점 전주점장은 “입추가 지났음에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복날 건강식인 삼계탕 식사 지원을 기획했다”며 “청소년은 백지위에 그림을 그리듯 변화될 수 있어 사회의 끊임없는 관심
제주특별자치도와 관광협회는 오는 9월 제주관광 붐업을 위한 관광객 대상 빅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전역 관광사업체 1,260개 업체가 참여하는 쇼핑할인과 행사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 대상 경품제공 및 할인업체 이용 관광객 대상 기념품 제공으로 구성된다.쇼핑할인은 숙박업, 기념품, 음식점 등 도내 관광사업체에서 최저 4%에서 70%까지 할인하며, 일부 렌트카의 경우 90%까지 할인하기도 한다. 또 9월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제주의 공항, 항만 및 가을축제 현장에서 제공하는 경품권은 추첨을 통해 50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소비자센터)에서는 인형극을 통한 어르신 소비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10일 전주소비자센터에 따르면,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비자리더들이 인형극을 구성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인형극 대본 준비부터 시작으로, 소비자 교육을 위한 인형극은 소비자전문모니터들로 구성한 인형극단으로 진행되며 2개월 동안 연습을 실시했다.총 40회 진행될 계획으로 소비자교육이 필요한 경로당, 노인대학, 복지관 등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소비자 교육이 진행된다.전주
폭염에 ‘에어컨’ 소비자 상담이 급증했다.10일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2018년 7월 소비자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상담은 7만 4492건으로 전년동월비 1.1%, 전월비 5.8% 모두 증가했다.소비자상담 다발 품목 현황을 보면, 이례적인 폭염에 따른 에어컨의 소비자상담건수는 2754건으로 전체의 3.7%를 차지했다.냉방불량, 가스누출, 소음 등의 품질하자 및 수리 후 동일하자 반복, 수리용 부품 미보유 등 A/S 불만에 관한 상담이 주를 이뤘다.이어 라돈 검출로 인한 ‘침대류’ 관련 상담이 꾸준히 증가했다. 침대의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 둘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함께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박홍근 39주년 창립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하 1층 본매장에서 진행되며, 한정상품으로 캔들 피그먼트 워싱 이불(Q) 9만 9000원에서 5만 9000원, 데이지 차렵 패드 세트(차렵 Q+패드+베개커버2)는 29만 8000원에서 14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예단 축하세트로 글로리아 이불세트(Q이불+패드+베개커버 2)는 114만 9000원에서 91만 9000원, 마리안느 이
시트형 안마기 제품 대부분이 내구성이 우수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호도가 높은 9개 업체의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마볼 내구성, 소음 등 주요 품질과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 결과, 대부분의 제품이 안마볼 내구성이 우수했으며 소음은 양호한 수준이었다. 또 전 제품이 전자파 강도, 유해물질 검출, 누설전류 등 안전성에서 관련 기준에 적합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안마볼 내구성 및 섬유 마모내구성은 대부분의 제품이 우수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8일 전북경찰청과 ‘사회적 약자 통합지원단’ 구축으로 유기적인 협력 및 상호지원을 통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적극 대응해 나아갈 수 있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 통합지원단’을 구축, 롯데백 사회공헌사업과의 맞춤형 연계로 신속한 피해회복과 정상생활 복귀지원 등과 갑질 고객의 폭언과 폭행으로 백화점에 근무하는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조환섭 롯데백 전
도내 기름값이 치솟고 있다.더욱이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에어컨 사용이 많아져 소비자들의 기름값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도내 보통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05.11원으로 전월보다 0.14원 올랐다.지난 7월 셋째 주 1600원을 돌파한 이후, 계속해서 ‘1600원 대’에 머물러 있는 도내 휘발유 가격은 당분간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당분간 국제 유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폭염으로 주유비 부담까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도내 유통업계가 이른 추석 준비에 나섰다.7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 등 사전예약 구매 비중이 늘면서 추석선물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특히 올해 추석선물 사전예약은 구매 비중이 늘면서 역대 사전예약 중 가장 긴 기간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예약기간 뿐 아니라 품목 및 할인폭도 예년보다 확대하는 분위기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31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GNC, 네이쳐스 등 건강 품목과 페렐라다 프리미엄 와인 등 주류 품목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곶감
호텔 예약 사이트의 제공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4개 호텔 예약사이트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및 피해구제 합의율 등을 분석했다.조사 결과, 소비자만족도는 평균 3.74점(5점 만점)으로,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아고다 순으로 높았고 피해구제 합의율도 호텔스닷컴과 익스피디아가 아고다, 부킹닷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특히 호텔 예약 사이트 이용자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객실정보의 정확성’(3.81점), ‘사이트 이용편리
앞으로 소비자가 한국전력의 검침일을 바꿔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전력공사가 고객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검침일을 정하는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심사해 시정토록 했다.한전은 약관심사 과정에서 해당 약관 조항을 스스로 시정하기로 함에 따라 전기이용 소비자들은 이달 24일 이후 검침일 변경을 한전에 요청할 수 있게 된다.전기요금은 누진제가 적용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전이 고객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정한 검침일에 따라 검침이 진행됐는데, 동일한 전력량을 사용한 경우에도 검침일에 따라 누진율이 달라져서 전기요금에
보험계약대출이 보험금을 담보로 하는 안정적인 대출임에도 높은 가산 금리를 적용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대출 거래조건 정보제공이 미흡하고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보험계약대출 관련 소비자 상담이 총 211건 접수됐다.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대출이자’ 관련이 34.1%로 가장 많았고, ‘대출계약 해지’ 20.9%, ‘대출제한’ 10.4%, ‘대출 사후관리 소홀’ 8.5% 등 순이었다.특히 보험상품별 평균 가산금리
무더위가 지속되는 8월 첫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 역시 바캉스 기획 행사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만나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쿨 썸머 수영복/래쉬가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6층 이벤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레나 여성비치 상품이 8만 9000원에서 12만 3000원, 메쉬가드 3만 9000원에서 5만 5000원, 레노마 여성비치 상품이 5만 9000원에서 14만 원, 남성비치바지가 2만 9000원에서 6만 3500원이다. 엘르 메쉬가드는 6만 9000원에서 11만 9000원, 여성실내수영
“더위가 계속되자 아이스크림을 찾는 손님들도 많고, 컵 얼음 같은 경우는 내놓자마자 팔려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빙과류가 빠르게 팔려 나가니까 냉장고 안을 채우기 바쁩니다”연일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자 도내 편의점업계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아이스크림, 얼음 등 빙과류는 물론, 간편조리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폭염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2일 도내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위가 이어지면서 아이스크림, 컵 얼음, 간편조리식품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매출이 ‘껑충’ 뛰었다.세븐일레븐 전주H점의 경우, 지난달에 비해
지속되는 폭염에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아파트별로 아침마다 에어컨 설치로 북적거리는 모습이다.1일 롯데하이마트 전북지사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동기 보다 최소 10% 이상 증가했다.특히, 폭염이 첫 기승을 부리던 지난달 10일~16일의 전국 롯데하이마트 에어컨 매출액은 전주대비 135% 늘었고, 14~16일 사흘간의 증가폭은 전주 대비 330%에 달하기도 했다.통상 에어컨은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기 이전인 5월부터 7월 초순에 많이 팔린 후 7월 중순부터 줄어드는데, 올해 여름은 7월 3주차에도 판매량이
새달부터 원유 수매가격 인상이 확정된 가운데 시중에 판매되는 우유 가격이 최소 ‘50원’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유제품을 비롯한 빵, 커피, 아이스크림 등 우유 재료로 하는 가공식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위기다.30일 도내 관련업계에 따르면, 낙농협회와 유가공협회는 지난 20일 원유기본가격조정협상위원회 회의에서 새달 1일부터 원유 수매가격을 기존 리터당 922원에서 926원으로 4원 인상하기로 합의했다.원유 가격이 인상된 건 지난 2013년 원유가격 연동제 시행 이후 5년 만이다. 2012년 당시 834원에서 2013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의 마지막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가 진행될까. 폭염을 날리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지친 발에 자유를 주자, 탠디/에스콰이아 브랜드 전’을 진행한다. 6층 이벤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탠디는 보석샌들을 10만 8000원, 여성화는 8만 9000원, 남성화는 10만 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에스콰이아 여성화는 6만 9000원, 남성화는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전주점이마트 전주점은 ‘떠나자 e캉스로’ 행
휴가철 캠핑용 식재료 가격이 줄줄이 올랐다.2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휴가철 캠핑용 식재료 39개 상품 중 전년대비 가격이 상승한 상품은 23개였고, 하락한 상품은 14개이었다.정육․채소류 경우, 양파(-15.9%), 오이(10.7%)를 제외하고 나머지 10개 상품이 전년에 비해 모두 상승했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품목은 고구마(31.7%)이었고, 이어 깻잎(13.4%), 버섯(11.2%), 쇠고기(등심)(5.4%) 등 순이었다.음료․주류 또한 총 11개 상품 중 8개 상품이 전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
최근 흡습속건성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의류가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흡습속건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의 기능성(흡습속건) 티셔츠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안전성, 색상변화 및 내세탁성, 내구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결과, 안전성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고, 흡습속건 성능은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대체로 양호했다.그 중 1개 제품은 실제와 달리 흡습속건성이 있다는 잘못된 상품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했던 것으로 밝혀져, 제품 회수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26일 지하 1층 식품관에 전라도 광주 토종빵집인 ‘베비에르 과자점’을 입점한다.향토 제과점인 ‘베비에르 과자점’은 식품매장에 제빵 설비를 갖춘 작업실을 설치하고 크림치즈와 레몬이 들어간 ‘모찌모찌’, ‘블루베리와 아몬드 분말이 들어간 블루베리파이’ 등 60여 종의 빵을 판매할 예정이다.특히 베비에르과자점은 매장마다 시식코너를 만들어 놓고 손님들이 맛을 보고 빵을 사가도록 준비하며,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목표로 하고 남은 빵은 매일 보육원이나 양로원, 장애인복지시설에 보내준다.마옥천 베비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