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5 10:52
양대진 기자
진안군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을 모집한다.피해방지단은 27명으로 구성할 계획으로 수확기인 7월 20일부터 11월 말까지 농가로 직접 출동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 역할을 담당한다.운영지역은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11개 읍․면(총기사용 제한지역 제외)이며, 중점 포획대상은 개체수가 크게 늘어나 농작물 피해를 입히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 꿩 등이다.1권역은 진안, 상전 2권역은 용담, 안천, 동향 3권역은 백운, 성수, 마령 4권역은 부귀, 정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