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6 13:35
임연선 기자
완주군체육회 소속 풋살 선수단이 지난 23일과 24일 열린 도민체전 풋살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도민체전 5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특히 이번 경기에서 고리걸기 우승, 축구와 레슬링, 족구는 준우승을, 탁구는 3위로 최초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바둑은 남자부 준우승에도 불구, 남녀 종합 5위를 차지했다.26일 완주군체육회(회장 이종준)에 따르면 지난 23일과 24일 익산 중앙경기장에서 열린 도민체전 풋살(연맹장 김정남) 종목에서 조은우,김성연,김성희,성공,서민,임동준,이정도,정다운,이승염 선수가 탁월한 기량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