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1 18:08
이수화 기자
전주무용협회(지부장 노현택)가 22일 오후 7시 30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맥을 잇는 춤 작가전 여섯 번째 ‘한국의 명무와 전북춤과의 만남’을 연다.‘아름다운 선, 색, 흥’을 열쇳말로 한국의 명무를 통해 전북춤을 만나볼 전망이다. 설장고춤은 문근성, 살풀이는 복미경, 사풍정감은 백경우, 전주부채춤은 장인숙, 태평무는 김정숙, 승무는 문정근, 산조는 김미숙, 민살풀이는 임윤희 한동엽, 태평무는 유정숙, 동초수건춤은 호남살풀이춤보존회가 각각 선보인다. 총감독은 노현택, 연출은 조승철, 기획은 장인숙이다.노현택 지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