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22일 김제예랑FC(대표 최정호)를 방문해 ‘나눔축산운동 청소년 축구대안학교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조원석 농협김제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김제예랑FC를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목재가공기계를 지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전북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21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갖고 국가 전력설비 시공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익산 ㈜새빛엔지니어링 진윤섭 대표이사와 전주 대한엔지니어링 김경미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주 ㈜원기업 이길환 대표이사와 정읍 ㈜만해 박형철 대표이사가 한국전력공사 사장 감사패를 전주 (유)경원전력 이종국 대표이사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표창패를 수상했다.이재수 회장은 “국가 전력설비 시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농업재해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재해 사전대비와 신속한 복구지원에 앞장선다.전북농협은 21일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한 ‘전북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운영해 전북지역 범농협 계열사와 함께 ▲사전대비 ▲피해복구 ▲사후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에 재해우려 및 발생시 전북농협 ‘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농촌진흥청 농업기상정보서비스, 한국농어촌공사 농업가뭄관리시스템 등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전북농협은 문자메세지 등을 이용해 농민들에게 기상정보 및 재해상황울 사전제공
지난해 전북지역 전기공사업체들의 실적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는 최근 도내 1207개 전기공사업체의 ‘2023년도 전기공사실적신고’를 접수한 결과, 전년 대비 0.9% 감소한 1조21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난해 전북지역 실적신고업체 수는 증가했지만,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고금리·물량 감소·인건비 인상·자재값 폭등 등을 감소 원인으로 협회는 분석했다.올해 신고된 전기공사실적을 금액별로 살펴보면 100억원 이상 6개사, 50억원 이상 32개사,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최신 AI기술을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공사는 혁신 일환으로 업무 일정 관리 서비스인 ‘TimeGuardian’(일정 수호자)의 자체 개발 및 고도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TimeGuardian은 고도화된 업무 로봇(RPA:Robot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통해 사내 전자문서를 스캔한다. 또 OpenAI API를 이용한 LLM(Large Language Models)으로 문서 내용을 분석해 요청 사항 및 처리 기한을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20일 예수병원 설대위기념관에서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농촌 왕진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이 이뤄진 ‘농촌 왕진버스’는 지난해까지 진행한 농업인 행복버스의 후속 사업으로 고령·취약 농업인을 위한 의료진료, 구강검진, 검안·돋보기 등 농촌 지역에 부족한 의료 및 복지 서비스 혜택을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농촌 왕진버스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의 전통과 역사를 지니며 꾸준한 의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수병원과 함께 전북지
지난해 디저트 전문점과 오락서비스 업종의 카드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20일 KB국민카드는 디저트 전문점과 오락서비스 업종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매출액과 신규가맹점 비중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디저트 전문점의 카드 매출은 전년보다 19%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도 지난해 디저트 전문점 매출액은 61% 늘었다.전년 대비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디저트 전문점은 탕후루 전문점이었다. 지난해 탕후루 전문점의 카드 매출 증가율은 1678%를 기록했다. 탕후루 외에도 베이글·추로스(108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은 19일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 유도를 위한 ‘2024년 조달사업 신속집행 계획’을 발표했다.올해 전북지역 조달사업 목표는 총 2조 1873억원으로 이중 연간 목표의 65%인 1조 4215억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할 예정이다. 이는 전북조달청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전북조달청은 신속집행 계획 달성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조달수수료 감경 특례’를 시행하고 계약 절차 소요기간도 단축해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속집행 추진 전담반을 구성해 신속집행과 함께 혁신조달, 벤처나라, 이음장터,
지난해 전북지역 기계설비건설업체들의 실적이 증가한 가운데 진흥설비(주)가 7년 연속 실적 1위 자리를 달성했다. 19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장 유제영)에 따르며 ‘2023년 기계·가스시설공사업회원들 기성실적’을 접수 마감한 결과, 324개 업체가 신고한 기성 총액은 전년도 기성실적신고 대비 12.31%가 증가한 4872억으로 집계됐다.이는 도내 업체들이 타지역에서 대형건설사와 중견 건설사로부터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어 다른 지역에서 공사를 많이 수주한 결과로 협회측은 설명했다.도내 기계·가스시설공사업 중 기계설비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사 경영 위기 극복방안 마련을 위해 사업별 목표·실적점검에 나섰다.LX공사는 19일 논현동 LX서울지역본부에서 어명소 사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각 지역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사업실적 점검 회의’ 개최하고 현 위기 상황의 조속한 개선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사업별 기본목표 110% 초과달성 및 매출 증대방안 마련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2024년 기본목표인 사업매출 110% 초과달성을 위한 각 사업 및 지역본부별 추진실적과 새로운 수입원 확보를 위한 新사업발굴, 자산매각, 비용 절감 계획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16일 익산 부송도시개발 사업지구 주차장 용지내 운영중이던 익산 부송 데시앙 모델하우스를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폐관하고 분양사무소를 이전해 잔여세대 분양 및 행정 제반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전 분양사무소는 기존 모델하우스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인 익산시 무왕로 23길 13(신익산새마을금고 삼성지점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익산 부송 데시앙 공공주택은 민간참여 공공분양아파트로 8개동 전용면적 84㎡ 3개타입 총 745가구로 건립된다.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동절기 기간동안
지난해 전북지역 종합건설사들의 기성 실적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에 따르면 도내 종합건설 회원사 778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 결과, 총 760개사가 신고해 기성 실적신고 금액은 전년대비 0.4%(173억원)감소한 4조3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시설물유지관리사업자의 종합건설업 진출에 따라 신고업체 수는 증가했지만, 고금리·원자재값 상승·인건비 인상·미분양 누적 등 건설 악재가 잇따르며 앞뒤로 꽉 막힌 전반적인 건설경기 침체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임근홍)는 16일 도내 3034개 전문건설업체의 ‘2023년도 전문건설공사 기성실적신고’를 접수 마감한 결과, 전년 대비 0.5% 증가한 2조839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각종 재난재해로 인한 복구공사 물량 증가와 자재가격 및 인건비 상승 등이 공사금액 증가로 이어져 수치상 실적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도내 전문건설업체들이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굳은 의지로 고군분투해 기성실적의 상승을 이끈 것으로 평가했다. 도내 전문건설업체 중 기성신고액
포스코이앤씨가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16일 전주에서 ‘서신 더샵 비발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40-4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20㎡ 122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물량은 ▲59㎡ 177가구 ▲73㎡ 261가구 ▲84㎡ 710가구 ▲120㎡ 77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전북지역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2월 둘째 주(2월12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보다 0.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세 가격은 일주일 전에 비해 0.03% 상승하면서 올해 들어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4% 떨어지고, 전세 가격은 0.01% 상승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은 다음달 7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항공방제업자 등을 대상으로 항공방제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교육 신청은 전자민원 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세잎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전자민원 시스템 회원가입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농관원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에 방문, 우편(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마감일은 이달 29일이다.이번 교육은 항공방제기술자가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대상은 항공방제업자, 방제기술자 또는
(사)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기성)는 14일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김안석 새농민회 전국회장,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새농민회 임원 및 시군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해 2023년도 회계 결산 및 2024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발전을 위한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총회를 통해 전북 새농민회는 회원들이 우수한 농축산물을 생산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우리 농산물을 애용할 수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조합원의 영농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영농자재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기준은 총 4가지로 전년도 경제사업(판매사업, 구매사업) 이용실적 (2억3500만원), 건전결산에 따른 전 조합원 환원사업(5억9584만원), 농사연금(2억3370만원), 공선출하 과수농가 상품화비용 지원(8050만원) 등 총 11억 4504만원으로 조합원 1인당 평균 53만8000원을 지원한다. 영농자재구입비는 영농자재교환권 형태로 지원된다. 영농자재교환권은 영농활동에 필요한 각종 영농자재와 생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해빙기 대비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공사가 관리중인 시설물 13개소와 토목·골조공사가 진행중인 건설현장 4개소 등 총 17개소다.이번 점검에서는 ▲공사장 굴착면·흙막이 무너짐, 지반침하 예방조치 점검 ▲사면, 옹벽·석축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점검 ▲사면, 옹벽·석축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점검 ▲안전시설(안전난간, 추락방지망 등) 설치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최정호 사장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정읍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진)는 보증 활성화를 통한 농어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올해 3300여억원의 신규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농신보 정읍센터는 지난 20여년 동안 지역의 농어촌경제 기반 조성 및 균형 발전과 청년 농림어업인 등 보증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했으며 농림어업 일자리 창출 및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에 적극 앞장서 왔다.농신보 정읍센터 센터장 이성진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의 어려운 경제 상황과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경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