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16일 익산 부송도시개발 사업지구 주차장 용지내 운영중이던 익산 부송 데시앙 모델하우스를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폐관하고 분양사무소를 이전해 잔여세대 분양 및 행정 제반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 분양사무소는 기존 모델하우스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인 익산시 무왕로 2313(신익산새마을금고 삼성지점 4)에 위치하고 있다.

익산 부송 데시앙 공공주택은 민간참여 공공분양아파트로 8개동 전용면적 843개타입 총 745가구로 건립된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동절기 기간동안 골조공사 품질확보를 위해 중지했던 건설공사를 지난 15일부터 정상재개해 2025년 하반기 공사준공 및 입주에 차질없도록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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