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3 11:09
김수현
남원시가 2014년도 전라북도 자원순환(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촉진) 이행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원시는 400만원의 인센티브(포상금)도 받게 됐다.23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생활쓰레기 감량, 종량제 봉투 사용, 재사용종량제 봉투판매 사용, 음식물 쓰레기 감량, 폐의약품 분리수거 실태, 헌옷 수거, 영농폐기물 재활용 및 집하장 설치, 폐가전제품․폐형광등․폐전지 재활용, 종이팩․합성수지 필림류 재활용, 전북 맞춤형 종량제 추진, 우수·역점시책 발굴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