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최기현지부장) 전 직원이 ktx 김제역 정차 홍보용 뱃지를 착용하고 근무에 나서 ‘ktx 김제역 정차’ 추진에 동참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ktx 김제역 무정차 운행으로 인한 지역불균형 해소와 김제시민의 불편함을 호소하여 ktx 김제역 정차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추진 하고 있다.최기현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장은 “ktx 김제역 정차가 이뤄지는 날까지 김제시민 과 농업인의 염원을 모아 ktx 김제역 정차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김제시 신풍동(동장 임정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최상윤 35사단 105연대 3대대 대대장, 안영규 대한민국상이군경 김제시지회 지회장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신풍동에 거주하는 6.25참전 유공자 문 모씨(87세)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민주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풍동 관내에는 71명의 국가유공자가 있으며 7월말까지 유공자 전 가정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
박준배 김제시장은 제49회 대한태권도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제시청 태권도 팀을 격려하는 자리를 25일에 가졌다.김제시청 태권도팀(단장 최보선)은 강원도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9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 대회에 8명의 선수가 출전해 체급별로 자웅을 겨뤘다.이번 대회는 중·고·대·일반부로 나뉘어 치루어진 대회로 총 2,557명이 참가하였고 여자일반부 –46kg급에 출전한 조미희 선수가 결승에 진출 안산시청의 박은아 선수와 자웅을 겨뤄 연장전 끝에 골든포인트를 획득
김제시 만경읍 농번기 농촌 공동급식 지원 사업이 화포리 화포마을과 토정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 사업은 1개소당 급식 도우미 인건비 1일 4만원과 부식비 4만원씩 연 40일간 총 320만원씩 도비 30%, 시비 70% 보조 사업으로 농번기 공동급식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김제시 만경읍은 읍내 식당과 거리가 멀고 이모작 농업인이 많은 화포리 2개 마을(화포마을, 토정마을)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벌써부터 내년도 사업 신청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복지 향상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단독주택에 거주 중인 전상·공상 국가유공자 1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필수품인 분말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소방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했다.이와 함께 유지관리 방법과 사용법을 교육하고, 화재예방 기본수칙 및 피난요령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가정이 더욱
김제 시민들은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현 정부를 향해 김제역에 KTX 정차하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최근 김제순동사거리 부근의 ‘KTX혁신역 신설’에 대한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경제성부족’으로 결정 난 만큼 김제역 KTX정차 필요성은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김제역은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기 전인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1년 동안 호남선 일반선을 이용했던 KTX정차역 이었다.김제시와 전주, 부안, 완주 지역주민 등 서부권 접경지역 주민 등 54여만 명의 철도 이용객들의 주요 교통수단인 서
박준배 김제 시장은 제228회 김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김복남 의원, 오상민 의원, 이병철 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해 답변과 함께 의회의 변함없는 협력을 당부했다.박준배 김제 시장은 김복남 의원이 질문한 시 인사행정 관련, 상·하반기 정기인사를 원칙으로 최소 전보 인사를 하겠다며, 취임 후 다소 여러 차례 시행되는 크고 작은 인사는 조직의 안정을 위한 과정임을 설명했다.또한 타기관 전출 시 인사부서 사전협의 기준을 강화하고 행정기구 국(局) 추가 관련해서는 주민 만족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의회와의
김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제2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 에서 국비 83억 원과 지방비21 억 원 등 보조금 104억 원을 확보해 3개사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김제시는 전북, 전남, 충북, 충남, 경북, 경남, 대구 총 7개 광역 17개사의 투자에 대한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이행가능 여부 등을 심의위원회로부터 국비 총 448억중 83억 원을 결정하여 전국 지자체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투자유치과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대승과 특장차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신흥티지, 플라스틱 제품 등을
김제시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안정적인 판로처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김제 지평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운영 타당성 검토 용역’ 의 중간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는 연구 용역 수행기관인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의 장현욱 팀장으로부터 김제시의 농업현황, 인구현황, 가공·유통·소비시장 등의 먹거리현황 분석자료를 토대로 용역의 개요 및 2030년까지 중장기 실행계획에 대한 설명과 관련 단체들의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김제시 먹거리 관련 영역 총괄 관리 및 역할분배 등을 전체 통합적으로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지난 21일 제2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오상민, 김복남, 이병철 의원 등 3명의 의원이 나서 시정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김복남 의원은 김제시장 취임시 인사정의 7.0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인사를 실시한다고 했지만 현재 1년도 안된 시점에서 약 30여회에 이르는 잦은 인사발령으로 업무 지속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지적하며 향후 인사시 예측가능한 상·하반기 정기인사 실시를 질의하고, 공무원 전출은 조직의
김제시가 재해예방사업인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공모사업)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안전재난과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기존에 정부 부처별로 추진하던 단위사업인 행정안전부의 재해예방사업, 환경부의 하수관거 정비사업, 국토교통부의 하천정비사업을 공동 추진하여 중복시설 최소화 및 예산 절감 등을 통해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이다.김제역 일원이 태풍과 집중호우 시 매번 침수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 사업비 471억원 규모의 김제역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지난
김제시 지평선일반산업단지가 국내외 기업인들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김제시는 박준배 김제시장과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국장, 나인권 도의원, 김영자 부의장, 고미정 경제복지위원장, 박두기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강·㈜신성엔지니어링·에프엔에스솔루션(주) 등 3개사 대표이사와 투자협약식을 20일 체결했다.자동차 부품 프로펠러 샤프트 등을 생산하는 ㈜일강은 186억 원, 첨단 농기계를 생산하는 ㈜신성엔지니어링이 70억 원, 태양광 부품 생산업체인 에프엔에스솔루션(주)은 80억 원을 투자를 약속하고 84여명의 신규채용과 지역활성화
김제시는 취업 초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전북 청년지역정착 지원사업’대상자 모집을 7월 21일까지 연장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관내 정착의지를 가지고 있는 청년에게 정착지원금을 지원하여 지역 기반사업을 육성하고 청년의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최종 25명을 선발한다.신청 대상은 농업, 중소기업(제조업), 문화예술 3개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 관내 청년(1980년생~2001년생)으로 최소 1년 이상 도내에 거주해야하고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특
김제시 ‘찾아가는 마음행복 상담소’ 사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7000만 원을 확보했다.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은 타 자치단체의 우수 혁신사례를 도입하고자 하는 자치단체에 예산을 지원하여 혁신사업들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시행하는 정부혁신 시범사업이다.기획감사실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보건소, 보건지소, 소방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동상담 전용차량 구입·운영으로 관내 경·중증 정신질환자,
중1때 아버지의 도움으로 붓을 잡기 시작한 아들과 공직퇴직 후 서예가로 제2의 인생을 사시는 아버지가 고향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서예가로 변신한 아버지 임창의씨와 아들 임진성동양화작가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김제시문화예술회관에서 ‘任昌儀 任眞聖 父子展 '連'’을 주제로 서예25점과 동양화 25점 등 총50점 작품을 소개하는 뜻 깊은 전시회를 준비했다.어느덧 50을 넘긴 아들은 중견화가가 되었고, 삶의 길라잡이를 해주셨던 아버지는 원로의 서예가가 된 父子(부자)는 새롭게 동반자가 되어 동
김제시는 지평선축제의 D-100일을 맞아 벽골제 내 한옥장터 특설무대에서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 공식 건배주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하여 김영자 시의회부의장, 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 임종기 전통가양주연구회장, 도의원, 시의원, 축제제전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공식 건배주 담그기, 성공기원 퍼포먼스, 전통주 시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제시는 유일하게 전통농경문화를 주제로 글로벌 육성축제까지 선정된 지평선축제의 품격을 알리고, 우리 문화와 쌀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선수 21명에게 ‘체육 꿈나무 격려금 및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 날 수여식에는 박준배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재단 임원 및 시체육회 관계자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입상한 검산초(배드민턴) 임예원 학생, 월촌초(검도) 김윤우 학생, 김제여중(수영) 김채린 학생, 김제여중(배드민턴) 성제은 학생 외 1명, 김제초(하키) 박세진 학생 외 15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체육꿈나무 격려금은 초등학생은 20만원, 중학생은 30만원,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지난 18일 부량면과 죽산면 지역 2모작 주변 논 포장 2ha면적에서 멸강나방 유충이 다량 발생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긴급 방제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기술보급과는 멸강나방은 중국에서 날아와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주로 옥수수와 사료작물, 벼 같은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으며 식욕이 왕성해 발생 2~3일이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논둑이나 밭둑, 목초지 등을 중심을 1일 1회 이상 자주 살펴보아서 멸강나방 애벌레가 발생하는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오상열 기술
김제시는 택시과잉공급 해소를 위해 지난 4년 간 택시 감차보상사업으로 총 53대의 택시를 감차해 전북도내 14개 시·군중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교통행정과에 따르면 택시 감차사업은 택시 과잉공급과 자가용 증가 등으로 인하여 택시 승객이 감소해 택시업계의 경영악화, 종사자 소득감소 등을 해소하고 택시 이용자의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2014년에 제3차 택시 총량산정 용역 추진결과, 김제시 택시면허대수는 422대로, 적정 면허대수 337대 대비 85대가 과잉 공급되어 2015년
김제시가 지역 우수선수 조기 발굴 및 저변확대를 위한 ‘예체능 분야 전북의 별 육성사업’에 선정한 김제중학교 하키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53년 전통을 자랑하는 김제중학교 하키부(학교장 하용성, 1967년 창단)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해 고장의 명예를 높이는데 김제시의 지원이 한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인재양성과에 따르면 우리고장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인 ‘예체능분야 전북의 별 육성사업’이 비인기 종목인 하키부 운영에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