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폐기물종합처리장 침출수처리시설 보강사업 추진에 필요한 도비(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시설 노후(2003년 준공, 내구연한 3년경과)에 대응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출수량 증가로 인한 과부화를 막기 위한 것으로, 2022년까지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침출수처리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추가 사업비 확보에도 부심하고 있다. 무주군청 환경위생과 김동필 과장은 “가동중단 등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고 수질오염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
무주군이 민원담당 공무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원 담당공무원은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면서 폭언, 폭행 등 특이 민원에 노출되면서 심적 고충을 해소할 수 있어 심리 상담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지난 4월 전문 상담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심리상담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과 직원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내적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한 민원봉사과 내에도 ‘심리상담센터’를 마련해 도움이 필요한 직원은 누구나 상담사와 1:1 개인 상담을 받을 수 있
완주군 구이면이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다과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6일 구이면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노인일자리 어르신 37명에게 다과와 카네이션을 전했다고 밝혔다.구이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윤종태 노인일자리 반장은 “어버이날을 챙겨줘 감사드린다”며 “어른으로서 더욱 모범이 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인규 구이면장은 “지역사회 환경정비에 힘써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완주=임연선기자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6일 완주군은 지난 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새울림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건강에 대한 우려와 경각심,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유형의 질병 예고, 언택트 사업의 발달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입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송은호 약사의 전문지식과 인문학적 고찰과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바뀐 현 사회의 모습을 과거 전염병 사례들과 비교해 바이러
완주군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6일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들이 고산면 상삼마을 주민들과 만나 서로 인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마을융화 행사는 타 지역에서 온 입교생들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가 속해있는 마을의 주민들과 만나 인사하고 소개하며 소통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자 시행됐다.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고산면 상삼마을회관 앞 모정에서 갖게 된 이 행사는 입교생들이 자기소개를 통해 자신을 마을 주민들에게
완주군이 KT전주지사와 손잡고 전입세대에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6일 완주군은 KT전주지사와 완주군 전입세대 대상으로 혜택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완주군 전입자들에게는 KT 인터넷과 TV 통신요금 감면,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해당 사업은 5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정주여건 개선과 기업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구증가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며, “머지않아 인구증대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지원정책들이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KT전주지사와 손잡고 전입세대에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6일 완주군은 KT전주지사와 완주군 전입세대 대상으로 혜택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완주군 전입자들에게는 KT 인터넷과 TV 통신요금 감면,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해당 사업은 5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정주여건 개선과 기업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구증가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며, “머지않아 인구증대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지원정책들이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의 상황에 따라 영상통화, 문자(SMS, MMS)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긴급상황 발생 시 119종합상황실로 영상통화나 문자,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거나 청각장애 등의 장애요소를 해소할 수 있다.영상통화 신고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를 걸면 상황실과 연결되며, 문자 신고는 재난위치 및 사고내용 등을 적어 119로 문자를 보내면 된다.
부안군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 반려식물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홀몸 어르신 반려식물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우울감과 고독감이 심화된 홀몸 어르신께 생명력을 지닌 반려식물을 제공하여 무료한 일상에 소소한 행복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임한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홀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독거 노인분들께 작은 위안을 드리고자 사업을 기획하였다. 어르신들이
부안군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노후 덤프트럭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1억 1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덤프트럭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물량은 노후 덤프트럭 배출가스 저감장치 15대이며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된다.지원대상은 지난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받아 제작된 덤프트럭으로 지방세·지방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하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
권익현 부안군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찾아가는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농촌일손돕기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해 채종남 부안읍장, 조인갑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 부안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부안읍 모산리 한 농가에서 모판을 육묘장으로 나르는 작업을 도왔다.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차질 등으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권익현 군수는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인
김제광활면(면장 정우근)은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오길)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 100여 세대에 카네이션바구니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광활면지사협 위원들은 가장 바쁜 광활감자 수확철임에도 불구하고 과일, 빵, 스낵 등 5가지 간식거리와 손소독제, 마스크 등 생필품을 포장해 카네이션 바구니를 들고 부모님을 찾아뵙는 마음으로 일일이 가정에 전달하며 그동안 안부를 확인했다.또한, 광활면지사협에서는 현재 75세이상 코로나 백신접종이 시행돼 고령의 어르신들의 접종 후 혹시 모를 후유증에 대비, 타이레놀
전북 진안군이 오는 7월까지 드림케어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소아 비만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아동 비만 예방관리 사업으로 영양·식생활 교육 및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올해는‘드림케어지역아동센터’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추진한다.프로그램은 매주 줄놀이, 손수건놀이, 공놀이, 뉴스포츠 등 다양한 놀이형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생활교육, 요리체험 등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19 시기에 자칫 소홀할 수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김제전력지사(지사장 주경수, 위원장 이종수)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전력설비 인근 김제시 검산동 소재 부동마을에 직원들과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해 사랑나눔 마을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부동마을회관 앞 자갈밭에 철쭉, 수국 등 계절 화초를 심어 멋진 화단으로 변화시켜 김제 관내 지역 상생 교류 및 친화감을 북돋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주경수 지사장은 “부동마을에 조성된 화단으로 마을 환경이 개선되고 코로나19에 지친 생활에 삶의 희망을 찾는 한줄기 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 진안군이 마이산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주택용지 일반분양을 지난 4일 성황리에 마쳤다.마이산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지역으로의 도시민 유입을 촉진하고 진안군의 청정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공급 주택용지 30필지에 47명의 분양신청자가 접수해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진안 마이산지구 신규마을은 읍소재지와 인접해 있고 진안IC에서 3.2km 지점에 위치해 있는 등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마이산 도립공원과도 1.5km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환경도 좋아
진안군청 공직자들이 코로나 19로 침체 된 관내 요식업계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동참 한다.군에 따르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청 구내식당 ‘외식의 날’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군은 2019년 6월부터 매주 금요일을 ‘외식의 날’을 운영하며 관내 음식점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해왔다.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요식업계의 부담이 더욱 커지자 군은 외식의 날을 1일 더 늘려 매주 수, 금을 ‘외식의 날’로 운영토록 했다.또한 식사 제공일에도 제공량을 170인분에서
김제시의 대표 관광지인 벽골제에 최근 매주 주말 1,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벽골제에서는 갖가지 초화류와 넓게 펼쳐진 잔디광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무료 자전거대여와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서 각광받고 있다. 또한, 10,000㎡ 부지에 식재한 유채꽃이 만개해 상춘객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에 김제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감콘텐츠 체험관을 조성해 벽골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은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은 최근 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사 방역 관리실태 및 소방서 출입자 안전관리 상태관리, 시설 및 장비 방역 상태를 살펴봤다. 김제소방서의 청사 방역실태를 점검한 김승룡 본부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솔선수범이 돼 강화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김제도농협력사업단(단장 최승일)과 동김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진오)은 이달 10일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고객 대상으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두월노을마을의 ‘포토 머그 화분 만들기’, 이음빵집의 ‘케이크 만들기’, 외갓집마을의 ‘비누 만들기’, 로컬 출하회의 ‘농산물 체험’이 있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시 중소농가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김제 로컬푸드 농산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향후 직매장 활성화와 도농상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동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경란)에서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1000명에게 반려식물인 다육이를 전달했다. 이번 반려식물 나눔행사인 '사랑해孝 감사해孝 후원 챌린지 행사'는 생활지원사 63명을 통해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카드전달과 함께 이뤄졌다. 또한, ㈜올백코리아 후원품 호랑이화크림 8000개, 김제시치매안심센터 및 ㈜일억조식품에서 보내준 생활용품(부채, 종이접기)과 보냉백도 카네이션과 함께 전달됐다. 이외에도 청하면 생활지원사(물김치), 금만농협(양말 200켤레), 김제사회복지관(떡과 김치), 청하면 지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