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최근 장기화한 엔저 상황과 급증하는 일본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한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엔화 환전 고객에게 90%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나도 해보는, 엔테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전북은행은 엔화 예금의 경우 향후 엔화 가치가 상승했을 때 환차익을 누릴 수 있는 메리트가 있으며 예금보험공사가 최고 5,000만 원까지 보호하고 환차익에 대한 비과세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엔테크 이벤트는 내년 2월 29일까지 전북은행에 개설된 외화 요구불 예금을 대상으로 입출금 또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에 이정환(55) 농협은행 CIB심사부장이 선임됐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1일자 집행간부(급) 및 지역본부장 인사를 지난 8일 단행했다.이정환 신임 본부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전북대 정치외교학과와 연세대 경영법무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전주산업단지점장, 무주군 지부장, 여신심사부 단장, 기업개선부 부장, CIB심사부 부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이다.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으로 승진·발령됐으며, 김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은 유임됐다.한편 이번 인사에서 전북출신 중 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8일 창립 제54주년 기념행사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백종일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속 어려운 금융환경 변화에도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 성장의 기회로 삼는다면 우리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수익성 기반의 질적 성장 추진과 미래예측에 기반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새로운 조직문화 구축 등을 강조하며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우선 과제로 전라북도 기반영업의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만들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8일부터 31일까지 창립 기념 정기예금 추가 특판을 실시한다.앞서 판매한도 3000억원으로 출시한 54주년 특판 정기예금이 조기 소진된 가운데, 이번 추가 특판도 총판매한도 3000억원으로 실시한다.가입금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20억원 이하, 가입기간은 3개월, 6개월이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기본 금리는 3개월 3.80%, 6개월 3.87%로 예금 신규 월부터 만기전전월까지 신용·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시 연 0.10%, 마케팅 동의 및 법인에는 연 0
지난달 전북 주식시장은 거래대금과 시가총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당국 공매도 금지 조치로 이차전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급등한 이후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나타나면서 하락했으나 미국 CPI 둔화 등 외국인 매수세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됐다.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7일 발표한 ‘2023년 11월 전북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매수·매도거래대금이 각각 35.92%(4,122억 원), 42.06%(4,749억 원)가 상승했다.같은 달 전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지난 10월보다 13.87%(1조7,366억 원)가 증가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농협중앙회에서 농업 All In One 빅데이터 플랫폼, N-Hub(NH Bigdata Hub)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N-Hub는 농협, 농진청, 농정원, 축평원 등 다양한 기관의 데이터 연계를 통해 ▲농산물 종합정보 ▲축산물 종합정보 ▲귀농귀촌메이트 ▲하나로마트 매출 돋보기 ▲스마트팜 길라잡이 ▲NH유통상품 트렌드 등 8개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요 서비스에는 농산물 가격 예측 및 작물추천, 스마트팜 생산량 시뮬레이션 등 분석모델을 통해 종합적인 정보가 제공되며, 주요 정보는 NH오늘농사를 통해 농업인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지난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농축협 우수 직원을 위한 ‘2023년 전북농협 생명보험 Pride of the Year’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해 생명보험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전북 농축협 임직원들 1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우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일년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매월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직원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고 격려했으며 가수 초청 특별공연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이 ‘2023년 영농지도부문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했다.남부안농협은 원예작물 지력증진 사업, 양파 품종 비교 시범포 운영, 벼 수매통 지원, 주산지 일괄 기계화 사업, 공동방제 사업 (벼 먹노린재) 등 농업인 지도·지원 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농업 생산성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영농자재 백화점 확장,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관내 특산물인 오디를 이용한 마스크팩, 핸드크림, 샴푸, 트리트먼트 등 가공제품의 차별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부분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최우식 조합장은 “이번 수상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북전주농협 임직원과 관내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늘사랑봉사단 등 여성조직 회원 90여명이 참여해 1,000여 포기의 김장을 담아 관내 경로당과 주민센터, 복지시설, 취약계층 등 200여 곳에 전달했다. 이우광 조합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북전주농협이 되도록 최선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5일 익산시 망성면 소재 농가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를 통한 ‘나눔축산운동’을 펼쳤다.이번 행사에는 이창완 전북농협 부본부장, 심재집 익산군산축협 조합장, 이상우 농협익산시지부장, 전민호 망성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망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20여 가정을 대상으로 호당 300장씩 총 633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우리 주위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겨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5일 서익산농협(조합장 김호순)과 함께 익산시 웅포면 서산동마을을 방문해 ‘찾고 싶은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이 지원금은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재생 및 농촌 활력화를 위해 쓰이게 된다. 앞서 전북농협은 용전마을(김제시 동김제농협)과 서동마을(장수군 장계농협), 관월마을(임실군 오수관촌농협), 웅치마을(남원시 남원농협), 원두남마을(진안군 부귀농협) 등 6개 마을에 총 4000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김호순 조합장은 “노후된 마을회관에 지붕제작 및 방충망을 교체하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가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4일 전북농협은 현수막과 포스터를 축협 사무소 등에 게시해 캠페인을 홍보하고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실천을 유도·확산하기 위해 럼피스킨 종식 시까지 주요 방역상황과 필수 관리사항을 매일 문자서비스로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농가에서 중점적으로 실천해야 할 사항은 ▲매일 축사와 주변 청소·청결 유지 ▲축사·대인·차량 소독 철저 ▲퇴비장 소독·매개해충 방제 등이다. 전북농협은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우수 실천 사례들을 지
JB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2년 연속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실시된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우수기업'은 상장기업의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같은 비재무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는 것이다.이번 평가는 총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그 결과 JB금융지주는 환경 부문에서 A+, 사회 부문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A, 통합등급 A등급을 부여받아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E
최진오 동김제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에서 실시한 ‘12월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이념 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계통구매, 도농상생 및 창의적 사업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최진오 조합장은 올해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에 당선된 3선 조합장으로 지난 2015년 첫 취임 이후 농업인 소득증대 및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 로컬푸드와 통합물류센터(APC)활성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30일 농협전주완주군지부(지부장 김대호), 운주농협(조합장 정성권) 등과 함께 운주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고령농업인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23차 농업인 행복버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행복버스는 고령 농업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과 검안을 통한 돋보기를 무상으로 지원해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정성권 조합장은 “행복버스를 통해 조합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면서 “우리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이 내년 출범을 앞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특화상품인 ‘NH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에서 열린 가입행사에는 출범 D-50일을 맞아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 제1호’가입 및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가입 행사에는 장경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이재문 전북도청 지점장 등이 함께해 금고은행으로서 전북특별자치도 범도민 홍보 및 시너지 구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NH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은
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지사장 조인갑)는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을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 제도로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로 재기 의지를 북돋아주는 프로젝트이다.이날 조인갑 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장 등은 임실의 한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조인갑 지사장은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이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지부, 동진강낙협(조합장 김투호)은 29일 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전북농협과 동진강낙협 임직원들은 금구면 행정복지센터에 400만원 상당의 국내산 육우 불고기세트를 후원해 금구면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김투호 조합장은 “축산인의 정성을 담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은 28일 남원농협 하나로마트 강당에서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22차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이날 행사에선 농업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과 개인별 검안 후 돋보기 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장수사진은 보정 작업과 액자 제작과정을 거친 후 남원농협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박기열 조합장은 “행복버스 덕분에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갖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남원농협은 농업인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농업인 복지 향상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단장 박병철 노조위원장)은 28일 전주시 동서학동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전북농협 임직원 30여명은 전주연탄은행에 연탄 5000여장을 기탁하고 동서학동 인근 에너지 수급 취약계층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분기마다 실시하는 노사간담회를 대신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자 전북농협 노사가 함께 뜻을 같이해 의미를 더했다.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연탄 수급 가구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