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8일부터 31일까지 창립 기념 정기예금 추가 특판을 실시한다.

앞서 판매한도 3000억원으로 출시한 54주년 특판 정기예금이 조기 소진된 가운데, 이번 추가 특판도 총판매한도 3000억원으로 실시한다.

가입금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20억원 이하, 가입기간은 3개월, 6개월이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기본 금리는 3개월 3.80%, 6개월 3.87%로 예금 신규 월부터 만기전전월까지 신용·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시 연 0.10%, 마케팅 동의 및 법인에는 연 0.20%를 우대해 3개월에 최고 연 4.10%, 6개월은 최고 연 4.17%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창립 54주년을 맞아 고객들께 폭넓은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단기 특판을 마련했다앞으로도 당행을 거래하는 고객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88-4477),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