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2 11:45
임연선 기자
완주가족문화교육원이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완주군청사 옆 유휴건물 4동(구 잠종장 부지)에 위치한 완주가족문화교육원은 가족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가족의 가치 확산을 위해 문화, 여가, 교양, 취·창업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가족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총 면적 2,401㎡로 총사업비 23억 6천만원원(도비5억원, 군비18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특히, 완주가족문화교육원의 본관은 연면적 1,757㎡로 운영주체 사무실 4개소와 다도체험실, 다목적 강의실, 컴퓨터 교육장, 예식장 등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