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1 05:18
송근영
(사)한국서예협회 김제시지부가 주최하고 모악서예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모악서예대전에서 행서부문에 ‘왕안석 시’를 출품한 김성희(경남 창원시 성남동)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김미순(해서), 방정심(현대서예), 이은순(문인화), 이종암(전서), 황금자(한글)씨가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903점이 출품됐으며 한글, 전서, 예서, 해서, 행서, 문인화, 현대서예, 전각 등 8개 부문에서 총 337점이 입상했다. 특히 전북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영남, 전남, 충청, 강원, 제주 등 국내를 비롯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