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 16:47
김선흥 기자
올해 상반기 전북지역 건축 인허가·착공·준공 면적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토교통부가 밝힌 '2019년 상반기 건축 인허가 현황' 결과, 전북지역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7.3% 감소한 2,662천㎡, 동수는 18.0% 감소한 7,629동으로 집계됐다.용도별로 전년 동기 대비 농수산용(축사, 온실), 공공용(공공청사, 방송국) 등 기타 면적은 1,194천㎡로 27.5%, 동수는 3,516동으로 25.7% 각각 감소했다.이어 주거용(16.1%), 상업용(9.7%), 문교사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