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12:58
임연선 기자
완주군은 설 명절을 맞아 인원이 급증하는 다중이용시설인 터미널과, 재래시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21일 완주군은 올 초부터 삼례공용터미널, 고산시장 및 운주시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완주소방서, SM건축사 등과 함께 분야별 재난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을 통해 가스 누수시설, 소방 화재수신기를 현지 시정하고, 누전차단기, 가스누출 경보기 교체, 배수로 정비 등 후속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설 명절 이전까지 즉시 시정토록 했다.또한, 연휴기간 동안 군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